상주박물관 국보순회전 연계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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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박물관은 8월 24일(토)

국보순회전 연계로 진행된

두 번째 공연에서 재즈팀

수안(보컬, 피아노, 더블베이스)의

멋진 재즈 음악회와 가족 대상의

기마인물형 토기 모자 만들기 체험을

인기리에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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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국립중앙박물관이 주최하고,

상주박물관과 국립대구박물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보순회전: 모두의 곁으로, 영원한 동행: 상형토기 이야기>

전시와 연계한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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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과 오후 각각 2회에 걸쳐

가족들이 기마인물형 토기에

나타난 모자를 만들며,

전시 해설도 듣는

귀중한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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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6시부터는

참여를 원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박물관 전정에서

보물찾기가 진행되었으며,

전통의례관 내 한옥 작은도서관을

탐방하며 달콤하고 짭짜름한 팝콘과

시원한 음료를 즐기며

재즈 음악회를 관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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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공연 중 국보순회전 관련 퀴즈가

진행되었고, 정답을 맞춘 관람객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주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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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밤에도 불구하고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 속에

행사는 8시 30분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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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체험 및 공연에는

2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부산과 영주에서도 많은 관람객이

찾아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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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접수자에게는

상지미래경영고등학교 카페경영과

학생들이 직접 만든 음료가

제공되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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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박물관장은

“국보순회전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상주박물관을 널리 알리고,

고즈넉한 한옥에서의

잔잔한 재즈 음악회가

참여자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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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박물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문화 체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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