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시민이 함께 만든 참여의 숲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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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삭동 1번지 일원에는 평택시민 이음 1호 정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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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민 정원사 양성 관정 1기 수료생이 만든

정원인데 이 일대에는 시민 정원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단체와 봉사자들이 함께 만든 참여의 숲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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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맞은 동삭동 참여의 숲에는 초록의 풀과 다양한 꽃,

다양한 시설이 어우러져 찾아오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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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부터 피고 지었을 다양한 꽃들도 제 모습을 뽐내듯

한낮의 더위 속에서도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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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의 숲 일대의 산책로와 통복천의 풍경이 어우러져

동삭동 1번지 일원에서 풍성한 여름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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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단체들이 꾸며 놓은 다양한 정원을 둘러보았는데 통복천 산책로를

따라 만들어져 있어서 산책도 하고 각 단체와 봉사자들이

만들어 놓은 다양한 시설물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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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의 숲 일대에는 사진찍기 좋은 포토존도 있었고

하늘과 자연의 소리를 들어보고 보고

작은 체험도 해볼 수 있는 감성 시설물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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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을 구경하고 통복천 산책로를 걷다가

쉴 수 있도록 정원에 다양한 벤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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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복천을 바라보며 쉬기도 괜찮았고 참여의 숲에 있는 벤치에

앉아 잠깐씩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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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의 아이디어와 참여로 만들어진 참여의 숲은 각기

다른 꽃과 나무가 자라고 다른 모습을 하고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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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찾아오는 사람들의 마음을 힐링해 주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참여의 숲을 꾸민 참여자들의 마음이 전해지는 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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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의 손길로 만들어진 통복천 참여의 숲이 앞으로도

잘 관리되어 많은 시민이 찾아가고 쉬어가는 힐링의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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