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지역자활센터 개관 20주년 기념식

논산시와 함께 하고 함께 성장해온 논산지역자활센터가 20년이 되어서 개관 기념식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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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일시 : 2024. 11. 07. (목)

ㅁ 장소 : 라온웨딩홀

ㅁ 시간 : 15 : 30 ~ 19 : 30 (기념식 - 16 : 00 ~ 17 : 30)

논산지역자활센터는 2004년부터 최초 보건복지부에서 지정, 자활산업 수행기관으로 논산시에서 위탁을 받아서 함께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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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관 기념식 행사에는 센터, 자활기업, 지자체, 유관기관 및 단체에서 300여명의 관계자 분이 참석하셨으며

식전행사와 감사패 수여, 후원금전달식, 유공자표창, 논산지역자활센터의 경과보고, 기념영상 상영, 퍼포먼스, 자활기업 및 센터 홍보의 내용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식전공연으로 구세군 금관악기 연주를 시작으로 행사장의 열기가 가득 찼습니다.

논산지역자활센터는 2004년 저소득 지역주민들의 자립활동 지원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어 구세군 사회복지재단을 운영 법인으로 하고 자활후견기관이 지정 되었습니다.

2005년 2월 14일에 개관식을 하고, 2006년에는 논산지역자활센터로 기관명을 변경하였습니다.

현재는 취암동에 위치하여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복지허브의 논산시 기관으로 논산지역자활센터의 발전을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응원하겠습니다.

* 논산지역자활센터의 운영목적 및 주요사업

-저소득 지역주민들의 일자리 제공과 자립자활 역량강화 지원

-자활근로사업단(시장진입형, 사회서비스형 외) 운영

-자활기업 창업 및 운영 지원

-자활사례관리 및 자산형성 지원

-사회서비스사업(장애인활동지원) 지원

미래의 꿈과 희망의 논산지역자활센터 개관 20주년을 축하하며 자활센터를 통해서 여러분들의 꿈이 이루어 주셔서 감사하다는 박석현센터장의 인사말씀과 개회 선언을 해주셨습니다.

많는 분들이 참석하셨으며 개관식 행사에 행복하면서 진지하게 즐겨주셨습니다.

논산에서 성실하시고 묵묵히 논산지역자활센터의 발전과 논산에 기여한 공로를 주신 분들에게 표창도 했습니다.

이런 분들이 계셔서 논산은 발전하고 함께 행복해지는 것 같습니다.

자활센터는 사회서비스 바우처 사업, 재가장기요양사업, 자활기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미태리, 오늘간식, 늘 카페, 오늘 광고, 솜씨, 더 좋은 마켓 등 사업단이 있어서 논산시 자활 근로가 활성화 되고 있고 참여자들이 자존감이 향상되어 즐겁게 일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논산지역자할센터가 논산의 지역 사회의 경제 발전과 저소득층 주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삶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이바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논산시와 함께 해온 논산지역자활센터 개관 20주년 기념식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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