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달 맞이! 인천, 아이와 함께 부평 기적의 도서관 방문해 보세요!

​

​

​

​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책을 더 가까이 할 수 있도록

특화되어있는 도서관이

인천에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

부평 기적의 도서관을

여러분들께 소개해 보려 합니다.

​

2층짜리 단독 건물로 조성된

부평 기적의 도서관은

​

건물 뒤편에 주차공간도 있어

방문하기 수월했는데요~

​

이곳은 2006년 MBC에서 방영한

느낌표 프로그램의 책 읽기 프로젝트를 통해

​

부평구문화재단과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세운 어린이 도서관이랍니다.

그래서 느낌표 프로그램의

상징인 마크를 곳곳에서

찾을 수 있었답니다.

​

부평 기적의 도서관은

특히 다양한 어린이/청소년 특화 프로그램으로

이미 부평구민들에게는 유명한 곳인데요~

참고로 매주 월요일과

국가지정공휴일은 휴무이며,

​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는데

매주 목요일은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니

방문 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실내에 볕이 잘 들게 설계된

부평 기적의 도서관은

어린이 도서가 70% 정도로

특화된 곳이지만

​

남녀노소 누구나 방문해

책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출입구 쪽에 휴게실이 마련되어 있어

조용한 도서관에서 독서를 하다가

​

전화 또는 대화가 필요하다면

이곳을 이용하면 된답니다.

​

특히 음료나 간식도

섭취가 가능한 공간이라

어린아이들과 방문해도

부담 없을듯합니다.

동화책뿐만 아니라 잡지나 신문 등

다양한 서적들이 구비되어 있어

​

아이도, 어른도 모두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이었는데요~

​

곳곳에 의자가 배치되어 있어

가볍게 책을 즐기기 좋았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책꽂이가 인상적이었는데요.

​

이렇게 시야에 쏙 들어올 수 있는

낮은 책꽂이 덕분에

아이들이 직접 본인이 읽을 책을 찾는

즐거움까지 있는 곳이랍니다.

다양한 분야의 서적이

구비되어 있지만

​

부평 기적의 도서관은

생태 환경 특성화 도서가 있어

전문적인 분야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요~

2층에도 곳곳에

푹신한 소파가 있어

마음껏 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

어린이 서적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책꽂이를

이용한 반면,

​

어른 도서 코너는 어른 눈높이에 맞춘

긴 책꽂이를 이용한 게

눈에 띄고 센스 있다

생각이 들었답니다.

통행에 어려움이 없도록

경사로와 계단 모두 있어

배려가 가득했던

​

부평 기적의도서관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어

책뿐만 아니라 문화도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입구에 도서반납함까지

여러모로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한

부평 기적의 도서관에서

책 읽는 재미에

포옥 빠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

​

<부평기적의도서관>

​

※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박하영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