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시간 전
[기자단] 음성 인물여행 반기문생가 탐방
반기문이 어릴 적 생활했던 생가에는
그의 좋은 기운을 받아 가기 위해
방문하는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반기문 생가 마을인 행치 마을에는
보덕산이 부모님이 자식을 안고 있듯이
좌우에서 이곳을 감싸고 있습니다.
입구를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
요즘에는 흔히 볼 수 없는
건축구조가 감탄사를
자연스럽게 만들어 냅니다.
음성 인물여행 반기문생가 탐방
반기문 생가는 과거
초가삼간 토담집으로 있었는데,
새마을 사업으로 슬레이트
지붕으로 개조되었다가
2002년 3월경에 철거되었습니다.
생가는 예전 자료를 바탕으로
2010년에 복원되었습니다.
과거 모습을 최대한 유사하게
리모델링 됐기 때문에
현재 거주하고 있다고 해도
믿을 만큼 유지관리가 잘되고 있었습니다.
예로부터 이 마을에는
삼신이 보덕산에 놀러 왔다가
만발한 살구꽃에 반해 머물러
살게 됐다고 합니다.
이들의 보살핌으로
이곳에서 큰 인물 3명
(큰 부자, 큰 장수, 크게 이름을 떨칠 사람)이
태어날 것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왔습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나왔다는 건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음성 인물여행 반기문생가 탐방
반기문선생님 생가를 둘러보면서,
올바른 삶의 방향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을 해봤습니다.
글로 읽으면 어렵지 않은데
실천하고 습관화 시키는 건
왜 이리 어려운 걸까요?
그가 남긴 다양한 명언을 봐보면
누구나 따라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가 살아온 인생 동안
평생 그 명언처럼 살았다는 걸
듣게 된다면, 쉬운 건 절대
아니라는 걸 공감하게 됩니다.
주말여행 음성군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다면
음성을 대표하는 인물 반기문생가
꼭 방문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UN사무총장 반기문 명언
1. 준비하면 기회는 반드시 온다.
2. 하나에만 매몰되지 말고
폭넓게 배워라
3. 일찍 자신의 직업과 꿈을 결정하고,
목표를 향해 실천해라
4. 행운은 단지 "운"이 아니라
"노력"과 "땀"의 대가로
주어지는 하늘의 보너스다.
5. 도전 없는 삷은 죽은 삶이다.
평온한 바다는 결코 유능한
뱃사람을 만들 수 없다.
6. 자신부터 개혁해야 미래에 발전이 있다.
7. 자기 계발로 가치를 높여라.
음성 인물여행 반기문생가 탐방
해당 게시글은 소셜미디어기자단이 작성한 글로,
음성군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음성_인물여행
- #반기문생가
- #반기문_생가_탐방
- #반기문여행
- #음성_역사인물
- #음성_봄여행
- #음성_가볼만한곳
- #반기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