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박물관 국보순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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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주시 SNS 서포터즈

엄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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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박물관에서 하는

국보순회전 전시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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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과 소속 국립박물관

그리고 지방자치단체가 힘을 합쳐 만든

<국보순회전: 모두의 곁으로> 전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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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부터, 9월 1일까지

상주박물관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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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천교에서도, 지나가면서 여기저기 현수막으로

상주박물관 전시가 있다고 해서,

이번에 보러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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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시를 보러 가는 일은

마음먹고 가봐야 하는 것이라,

보러 다니기가 쉽지 않은데,

이번에 상주박물관에서 전시를 한다고 해서,

시간을 내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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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기대가 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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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박물관 입구에서부터

전시를 알려줍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주최하고

상주박물관과 국립대구박물관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전시에서

상주박물관의 주제는 상형토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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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따서 만들어서, 사실감이 살아있는 전시였고,

사용한 장비하나하나 사실적인 묘사가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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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장신구만 보아도

어느 분의 신분이 높은 지

보여서 신기하더라구요 .

역사책에서나 배우던 신분제가

문화적 교육적으로 훌륭한

전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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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수단도 보여주는데,

죽은 사람을 떠나보내는,

온전히 저승으로 잘가길 바라는

염원이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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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국보순회전에 갔다가,

다른 쪽에서 하고 있던 상설전시도

함께 관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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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순회전과 함께, 상주에 대한

이야깃거리를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이렇게 아니면 또 어떻게 얘기를 들어보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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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알게된 사실, 상주에는

빗살무늬토기가 아직 발굴된 것이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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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지역상으로, 김천에서 발굴된 것이라,

상주의 숙원사업중 하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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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의 북천교에서 일어난 전투랑

상주읍성 4대문까지 볼 수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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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살고 있는 곳의 역사적인 의미와,

옛시절의 모습들이 신기하고 뜻깊게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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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가 풍성해서 전시를 보고 있는

알찬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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