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뷰카페 오션뷰카페 구름고개카페가 있는 부산 남구 황령산

황령산은 해발고도가 높아서 늦게 벚꽃이 피는 곳이라, 올해의 마지막 벚꽃 구경일지 모른다 생각하고 다녀왔습니다.

​

제가 찾아간 날은, 4월 5일 오후 3시가 넘은 시간이었는데 만개한 벚꽃을 보면서 드라이브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자동차로 이동을 하였지만, 삼삼오오 모여서 등산을 하시는 분들도, 가족과 함께 벚꽃 놀이를 오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

부산은 벚꽃이 일찍 펴서, 이미 많이 떨어졌지만 황령산의 벚꽃은 여전히 풍성했습니다.

주말이 지나고 다음 주에는 벚꽃이 떨어지겠지만 그래도 올해의 마지막 벚꽃 구경은 한 것 같습니다.

금련산맥의 황령산은, 부산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야산으로 부산 남구와 수영구, 연제구, 진구의 구역에 속할 정도로 넓은 산입니다.

​

저는 여기서부터 남구입니다 라는 팻말에서 잠깐 차를 멈추었습니다.

​

많은 사람들이 벚꽃과 경치를 구경하는 모습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었거등요~

사람들이 풍경 구경하는 위치에 서서, 저도 구경해 보았습니다.

​

날씨가 좋아서, 부산 남구의 대연동 일대와 경성대 뒤편으로 이어지는 황령산 자락이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황령산에는 곳곳에 만개한 벚꽃도 아름다웠습니다.

​

그리고, 저멀리 남구 신선대와 영도, 북항까지 구경할 수 있으니 정말 풍경이 최고였습니다.

뷰가 아름다운 이곳에, 부산 남구의 구름고개카페가 있어 들렀습니다.

​

벚꽃뷰카페 오션뷰카페로 구름고개카페가 있는 부산 남구 황령산에 오면, 들러보게 되는 곳입니다.

구름고개 카페는, 야외의 조각들도 구경하고 여러 가지 꽃과 식물들과 함께 오션뷰를 구경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구름고개 카페는 주차장도 있어 편리했습니다.

​

안으로 들어가니, 벚꽃 가득한 뷰를 보고 차를 마시는 사람들로 북적북적!!

​

자리가 없을 정도로 구름고개 카페는 인기였습니다.

자리 나기를 기다리다가, 루프탑이 있는 곳으로 올라갔습니다. 이곳에서 보는 뷰도 아주 멋졌습니다!

​

벚꽃뷰카페 오션뷰카페 구름고개카페가 인기있는 이유랍니다.

멀리 해운대부터 광안대교, 신선대, 북항까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뷰를 구경할 수 있답니다~

​

저는 구름고개 카페에 밤에 왔는데, 벚꽃 피는 봄에 오니 이렇게 멋진 뷰를 보여주어서 즐거웠습니다.

다시 카페로 내려가서, 자리 나기를 겨우 기다리다가 커피와 달콤한 디저트를 먹었습니다.

​

뷰가 너무 아름다워서 디저트 사진 찍는 것도 제쳐두고, 뷰만 즐겼던 시간이었답니다.

​

통창이라 벚꽃뷰카페 오션뷰카페 구름고개 카페가 있는 부산 남구 황령산! 보기만해도 행복했답니다.

내려오는 길에, 황령산 자락에 조성된 느티나무 쉼터에 들렀습니다.

​

이곳에서 도로를 따라 조금 더 올라 약 2,3km를 가면 봉수대에 도착한다는 팻말을 보았습니다.

느티나무 쉼터의 벤치에 앉아서 잠깐 쉬어가기로 했습니다.

​

지저귀는 새소리도 고맙고, 아직 지지 않은 벚꽃도 고맙고 따사로운 햇살도 고마운 날이었습니다.

​

벚꽃뷰카페 오션뷰카페 구름고개 카페가 있는 부산 남구 황령산에서 벚꽃구경 아주 잘 했답니다.

​

​

​

​

남구 SNS 서포터즈 '누비단' 6기 금광진 취재 및 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