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걸어요] 오션뷰와 커피의 만남, 갈맷길 커피 로드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갈맷길 1코스와 2코스, 3코스, 4코스는

부산 바다의 멋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여행코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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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을 걷다가 만날 수 있는

전망 좋은 카페를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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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 1-1코스 중 하나인 칠암항은

‘아나고’라 부르는 붕장어가 명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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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구를 따라 붕장어 횟집과 구잇집이 자리하며

붕장어등대, 갈매기등대, 야구등대 등

다양한 모양의 등대로 볼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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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칠암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카페,

‘칠암사계’가 자리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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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힘 없는 오션뷰를 자랑하며,

야외 테라스도 마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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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용 제과명장의 손길이 담긴

다양한 빵과 커피를 맛볼 수 있는

‘베이커리 뮤지엄’으로도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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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암항에서 갈맷길을 따라

일광해수욕장 쪽으로 내려가면

‘디원카페’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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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오션뷰는 기본,

그리스 산토리니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포토존이 압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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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의 구조물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또한 ‘베이커리 카페’로,

매일 직접 굽는 다양한 빵을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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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해수욕장에 다다를 무렵 만날 수 있는

‘코랄라니’는 부산 최고의 오션뷰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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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학적 형태로, 다양한 각도와 눈높이에서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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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새하얀 파라솔과 파란 소파베드,

그림 같은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야외테라스가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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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 2-2코스의 시작점에 문을 연 ‘티티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부산에서 흔치 않은 티 하우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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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와 마주하며 일상 속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공간”을 지향하며,

백아차와 감잎차 등 엄선한 차와

찻잎을 이용한 디저트들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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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우려내고,따르고, 음미하는

모든 과정이 느리지만 편안한 곳.

창밖으로 펼쳐진 광안리와 함께

느림의 미학의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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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산복도로와 원도심을 품은

갈맷길 3-2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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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산복도로와 원도심, 북항을 조망할 수 있는

‘라발스 스카이 카페 & 바’가 자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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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발스호텔 28층에 위치해

앞으로는 부산대교와 자갈치, 남포동, 부산타워가,

뒤로는 북항대교와 영도, 신선대 등

부산의 해안선이 한눈에 내려다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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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 3-3코스의 시작점은 흰여울문화마을로,

해안절벽에 모여 있는 아담한 집들과

마을 앞 바다에 떠 있는 외항선들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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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여울문화마을에 자리한 ‘손목서가’는

바다와 책, 커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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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마당과 비밀스러운 느낌의

2층 다락방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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