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여행] 트릭아트 따라 걸어가보는 우륵의 고장! 가얏고마을

가얏고 마을 가는 길은 도로바닥에 그려진 트릭아트 따라 오면 편해요~

타임머신을 타고 대가야 우륵마을로 걸어가봅니다.

대가야 장군의 용맹스러움도 만나보면서

우륵 악성의 가야금연주 소리도 들리는 여기는 가얏고 마을입니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트릭아트 그림에서 사진 한 장 찍어도 좋을 것 같아요.

가얏고마을 광장 중앙에는 이렇게 용 위에서 우륵이 가야금을 타는 그림이 웅장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가얏고 마을은 우륵이 태어난 곳으로 삼국사기에는 대가야 정열현 출신이라고 전해집니다

우륵은 대가야 가실왕과 신라 진흥왕 시절억 활약한 악사였습니다.

대가야의 궁중 악사로서 가야음악을 발전시켰으며

가야금을 만들었는데 대가야가 혼란해지자 신라로 망명하였다고 합니다.

마을 입구에는 우륵선생의 추모비가 서있어 악성 우륵 선생의 얼 과 혼이 이마을에 남아 있는 듯 합니다.

거대한 가야금 조형물에서 금방이라도 경쾌한 가야금 연주가 흘러나오는것 같습니다.

가얏고 마을 안에는 작은 공원도 꾸며져 있어요

우륵정 정자에서 잠시 쉬어가도 좋습니다.

우륵산책로에는 맨발산책로와 간단한 운동기구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가로등도 옛 청사초롱으로 설치되어 있어 분위기와 운치가 돋보입니다.

기와집 건물과 나즈마한 담장이 정겹습니다.

가얏고 마을에는 우륵의 집도 꾸며져 있어요

가야금을 만든 우륵을 기념하기 위해 2009년에 지어졌습니다.

빨간 남천 열매가 아름답게 달려있는 우륵의 집

신라의 궁중음악인 대악으로 3명의 제자들에게

음악ㆍ춤 ㆍ노래를 전수한 우리나라 3대 악성 중 한 분입니다.

고령 가얏고 마을 곳곳에는 우륵의 숨결이 아직까지 남아 있어

이 곳을 방문하는 모든 나들이객들에게

우륵을 한 번 쯤 다시 알아보고 이해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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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얏고마을에서는 다양한체험도 진행하니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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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륵의 고장 고령으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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