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여행] 고령 산책로 <둘레길 3코스>

시골스러움 가득한 고령 산책로 3코스 숲속길은

산바람,물소리, 금빛으로 물들어간 가을 벼자락까지

자연 모든 것이 아름다운 산책코스입니다.

코스 - 우륵기념탑공원 >> 가얏고마을>>우륵박물관 <코스 외 우륵공원>

출발점에서 되돌아오기까지 약 50분 소요

모듬내길은 자전거, 오토바위 진입이 금지 입니다.

폭이 좁은 구간도 나오는데요

2명 정도 걸을 수 있는 길과

짧은 건널목도 나오는 숲속길이기에

자전거,오토바이는

다소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이날은 완연한 가을은 아니었지만

졸졸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걷기 좋은 코스 입니다.

솜털처럼 수북하니 올라와 있는 갈대밭도 보입니다.

금빛으로 물들어가고 있는 천애환경을 자랑하는

가얏고마을이 보여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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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물결을 보며 걷기 너무 좋은 코스 입니다.

우륵공원은 산 하나를 넘어가는 코스로 시간적 여유와

조금 더 난이도를 높이고 싶다면 다녀오기 좋은 코스입니다. ​

가얏고 마을 전체를 둘러 산책을 하면 대략 30분 정도 소요가 되는데요

가얏고 마을에는 우륵의집, 우륵박물관이 있어 잠시 들리기를 추천합니다.​

우륵박물관 야외는 현재 공사중에 있지만 박물관 안은

정상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주차장 있음)

가을이 점점 더 깊어갈때

3코스 숲속길은 시원~하게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코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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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둘레길 관광지를 이어

많은 볼거리가 있어 심심하지 않게

배낭여행하는 분들에게 좋은 코스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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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둘레길3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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