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음주는 없습니다.' 11월은 음주폐해예방의 달
11월은 잦은 술자리로 인한 각종 폐해가 급증하는 연말연시 음주사고에 대응하여 음주 폐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음주폐해 예방의 달입니다.
이천시는 시민들의 건강과 절주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다양한 홍보 캠페인과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천시 음주폐해예방의 달 캠페인
● 추진기간 : 2024. 11. 13. ~ 11. 14.
· 1차일시 : 2024. 11. 13.(수), 5pm-7pm
· 2차일시 : 2024. 11. 14(목), 11am-1pm
※세부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 추진장소 : 이천시 부발읍 경충대로 2100
(스타벅스 이천하이닉스점) 일대
● 내용
· 음주위험 체질검사 알쓰 패치 및 건강음주가이드 리플렛 배부
· 지원홍보물품(리유저블 텀블러컵) 배부
과도한 음주는 사회·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음주는 각종 사건 사고 문제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매우 치명적인데요. 알코올 성분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 뇌, 신경, 소화기 등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암, 심혈관계 질환, 만성질환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11월과 12월은 연말의 잦은 술자리와 과도한 음주로 알코올 의존증에 노출되기 쉬운 시기이며, 음주운전 사고나 주취 폭행 사고 등 음주 사건 사고가 증가하는 시기입니다.
음주폐해 예방의 달에는
과도한 음주로 인한 사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음주 폐해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올바른 음주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절주하지 못하고 과도한 음주가 지속될 경우 알코올 의존증에 노출될 수 있으니,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안전한 음주는 없습니다.
생활 속 절주 수칙
알코올 의존증에 빠질 경우 신체적, 정신적 문제뿐만 아니라 사회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합니다.
알코올 의존증을 예방하는 생활 속 절주 수칙은 무엇이 있을까요?
1. 술자리는 되도록 피한다.
2. 남에게 술을 강요하지 않는다.
3. 원샷을 하지 않는다.
4. 폭탄주를 마시지 않는다.
5. 음주 후 3일은 금주한다.
안전한 음주는 없습니다.
술을 따르지 않고, 나의 생각을 따르는
안전하고 건강해지는 연말연시를 준비하세요.
11월은 음주폐해예방의 달입니다.
이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 ☎ 031-644-4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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