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오일장 전통시장 봄맞이 대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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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상 속에서 대형마트와 편의점 음식점 카페 등 돌아보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곳이 참 많죠?

요즘은 시장에 장 보러 간다고 말하기보다 구경하러 간다는 표현할 만큼 먹거리 볼거리 구경할 거리가 많다는 사실!

매달 2일 7일 영천 오일장 열리는 전통시장 봄맞이 대작전 엿보러 방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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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시끌벅적한 버스정류장 사이 자리를 잡은 봄 내음 가득한

꽃 화분 새순이 나온 식물 나무들 등 시작부터 봄을 느끼게 해주는 반가운 모습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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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보러 가는 길도 멈추게 한 봄 풍경,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봄꽃 화분 하나씩 구매하면서

새로 단장할 마음에 설레는 표정을 가득 머금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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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에는 장바구니 등에는 가득 채울 가방을 메고 바쁘게 움직이는 발걸음,

1955년부터 지금까지 자리를 온 오래된 시장으로

특히 영천시장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를 수 있는 상어고기인 돔배기 건어물 등 시장 곳곳을 채워가며 함께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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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영천에 거주하는 시민들뿐만 아니라 대구 포항 등 근교에 있는 분들도 많이 방문하는 곳이라고

갖가지 신선한 채소 과일 다양한 품목들이 있어 저렴하고 믿고 먹을 수 있는 장보기 경험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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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EBS1 '극한직업' 847화 방송된 영천시장 곰탕 골목과

3대째 이어가는 소머리곰탕 집을 보면서 전통과 맛의 책임을 지키면서

고된 작업 시간을 만들어가고 있는 상인들의 모습을 보며

곰탕 한 그릇의 대단함을 엿볼 수 있는 곳, 오로지 영천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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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영천 오일장 모습은 시장 안팎으로 발 디딜 틈 없는 풍경 장을 보면서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 그리고 서로 구매한 것들을 나누고 정을 나누는 모습은 시장에서만 느껴볼 수 있는 깊은 매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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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장 속에는 다양한 먹거리가 있지만 출출할 때 빠질 수 없는

호떡 국화빵 분식 등 어린 시절 시장가면 꼭 맛보았던 먹거리였는데

이 또한 시장에서 바로 만들어준 맛은 잊을 수 없는 시장 먹거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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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먹거리 그리고 양손 가득 정을 채워올 수 있는 영천 오일장

3월 봄맞이 대작전에 든든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영천 전통시장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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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 진성옥님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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