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위메프 사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대상

700억 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지원합니다.

소상공인 긴급 지원 소개

플랫폼 입점 방법 안내

자세한 내용, 함께 알아보실까요?


소상공인 부도 방지,

최대 1억 원 대환 대출 지원

서울시는 ‘티몬·위메프 사태’에 따른 소상공인 피해 최소화를 위해 7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한다.

서울시가 ‘티몬·위메프 사태’로 피해를 입은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700억 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신속하게 지원하기로 했다. 보증료 포함 3.5% 저리로 기업당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하며, 대환대출은 최대 1억 원까지 가능하다. 피해기업 대상 전용 상담창구와 위기 극복을 위한 컨설팅 운영은 물론 대체 온라인 플랫폼 입점도 적극적으로 연계해 준다.

서울시는 미지급 대금으로 피해를 본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융지원, 컨설팅, 대체 판로지원 등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피해구제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티몬·위메프 입점 피해 소상공인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정산 중단으로 인한 연쇄 부도 등 최악의 상황 발생을 막기 위해 피해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7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긴급하게 투입한다. 이번 지원은 정부 대책과 상호보완적으로 운영해 중복지원을 예방하는 등 효율성을 높이고 절차와 서류 간소화로 당초 영업일 기준 7일 소요되던 것을 4일 이내로 단축하여 신속한 지원을 펼치는 것이 핵심이다.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이커머스입점피해회복자금’을 신설하여 350억 원을 긴급 투입한다. 기업당 최대 5천만 원(미정산 금액 이내)을 지원하며 1년 거치 4년 분할 상환, 보증료 포함 연 3.5%의 고정금리로 지원한다.

정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 긴급경영안정자금은 1,700억 원 규모, 미정산 한도 내 최대 1억 5천만 원, 변동금리 3.51% 조건으로, 서울시는 5천만 원 이하 소규모 피해업체에 집중하고, 정부는 그 이상 피해기업에 지원하는 등 정부와 서울시가 역할을 분담하여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피해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사업>

지원 구분

서울시 이커머스

입점피해 회복자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긴급경영안정자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긴급경영안정자금

신용보증기금-기업은행

협약프로그램

지원규모

350억 원

1,700억 원

300억 원

3,000억 원

한도(최대)

5천만 원

1억 5천만 원

10억 원

(예) 3억 원

금리(연)

3.0% 고정 금리

3.51% 변동 금리

3.4% 변동 금리

(예) 4%중후반

보증료(연)

0.5%

면제(직접 대출)

면제(직접 대출)

(예) 0.5~1%

기업당 1억 원 한도, 이자 차액 2% 보전, 중도상환수수료 및 보증료 면제 조건의 ‘희망동행자금’ 총 350억 원 투입, 상환기간 연장효과가 있는 대환대출을 통해 소상공인 부담완화에도 나선다.

관련 자금 신청은 8월 9일부터 서울신용보증재단 모바일 앱 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이나 고객센터(1577-6119)로 문의하면 된다.

소상공인 플랫폼 입점 지원

신청 방법과 기간은?

지원 자금 신청은 8월 9일부터 서울신용보증재단 모바일 앱 또는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아울러 자금지원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해 경영지원과 금융지원을 동시에 펼친다. 경영개선전문가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1대 1 맞춤형, 횟수 무제한 컨설팅을 제공해 빠른 경영안정화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총 250개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8월 9일부터 서울신용보증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을 받는다.

마지막으로 매출에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들에게 대체 플랫폼 입점과 판매 활성화 기회를 제공해 매출 회복을 돕는다. 우선 대체 온라인 플랫폼 입점을 위한 1대 1 유통사 상담회를 8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상시 운영한다. 약 30여개 유통사 MD를 연결, 상품 코칭부터 입점지원을 받을 수 있다.

유통사 상담회 신청은 한국생산성본부 누리집을 통해 상시 접수할 계획이며, 8월 4주차 상담(19일 ~ 23일, 비대면)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8월 8일부터 8월 14일까지 한국생산성본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외에도 피해 소상공인 전용 온라인 기획전 ‘슈퍼서울위크’도 9월부터 개최한다. 국내 5개 주요 유통사(G마켓, 롯데온, 11번가, 옥션, 우체국쇼핑)가 피해 소상공인 500개사의 제품을 대상으로 상위노출 및 홍보배너 운영, 최대 100만 원 상당의 소비자 할인쿠폰 등을 제공 해 매출 상승을 돕는다. 슈퍼서울위크 참여 신청은 한국생산성본부 누리집을 통해 8월 13일부터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오는 9월부터 연말까지 운영하는 서울시 소상공인 온라인 전용관(운영 유통사 11번가·G마켓) ‘상생 기획전’ 우선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해 업체당 최대 100만 원의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판매수수료, 광고비 감면 등도 지원한다.

아울러 서울신보 25개 자치구 지점 내 ‘피해 기업 전담 상담창구’를 8월 9일부터 즉각적으로 운영해 신속한 피해구제를 돕는다.

문의: 서울신용보증재단 고객센터 1577-6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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