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투어패스 티몬·위메프 구매자, 경기도에서 지원합니다

​

티몬·위메프 대규모 정산 지연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

경기도가 선제 대응하겠습니다.

​

경기도는 소비자 피해 확산 방지를

최우선으로 하여,

티몬과 위메프 플랫폼 내

「경기투어패스」 구매자에게

전액 환불 조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

경기투어패스는 31개 시군에 있는

광명동굴, 쁘띠프랑스, 허브아일랜드 등

116곳의 관광지와 31곳의 카페·디저트 가게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관광상품권으로,

​

티몬과 위메프를 비롯한

19개 오픈마켓에서 판매를 해왔는데요.

​

6월 3일부터 7월 18일까지

티몬과 위메프를 통해 판매된

경기투어패스는 모두

1,890매로 집계되었습니다.

​

이 중 이미 사용된 1,059매를 제외하고

637매는 티몬·위메프 측에

환불 요청이 접수되었으며,

나머지 194매는 환불 접수가

안 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소비자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환불 안내 전화,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일부는 환불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역시 환불 진행 중인데요.

​

소비자의 피해를 막는 것이 우선인 만큼,

경기관광공사에서 환불 자금 제공 후

추후 티몬과 위메프 측에

구상권을 청구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