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국물이 일품인

흥덕면 생태마을

우리고장 고창군 흥덕면에 위치한

숨겨진 맛집 ‘생태마을’ 식당을 다녀왔습니다.

부모님 집이 부안면에 있어

집에서 농사일 도움 드리고

늦은 점심식사를 먹으러 왔습니다.

위치는 예전 흥덕면 면세마트 있던곳

뒷골목 쪽에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09:00 ~ 21:00입니다.

일요일 방문시에는 전화로 문의해 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생태마을 식당은

오랜만에 와보니

좌식테이블에서 입식테이블로 바뀌었습니다.

대략 10테이블 40분이 드실수 있어 보였습니다.

예전보다 편해서 좋았습니다.

메뉴판 참고해주세요

저희는 두명이 와서 생태탕 2인분에 곤이추가 주문했습니다.

생태탕은 매운맛과 맑은 지리 둘중에 하나 선택 가능합니다.

계산하고 나가며 물어봤는데

혼자 오셔도 생태탕 드실수 있다고 하네요.

2인분이 대략 생태 한 마리 분량인데

1인분은 반마리 제공된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다육이를 좋아 하셔서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음식을 주문하고 시간이 조금지나

밑반찬이 나왔습니다.

반찬은 맛이 좋은편이에요

저는 열무김치와 젓갈이 특히 맛이 좋았습니다.

함께나오는 시원한 물도 녹차물인것 같은데

시원하고 고소해 좋았습니다.

밑반찬이 나오고 조금지나

생태탕이 나왔습니다.

생태탕 안에 무 와 애호박 두부등이 들어있어 푸짐합니다.

공기밥은 추가 주문으로 드실수 있어요.

생태탕은 한번 끓여서 나오지만

한번더 푹 끓여 주었습니다.

국물이 얼큰하고 시원한맛이 정말 좋아요.

운전만 안하면 소주안주로 딱입니다.

쌀도 좋은쌀을 쓰시는지 찰지고 맛이 좋습니다.

꾹꾹 눌러 담으셨는지 한공기 다먹으면

엄청 배부릅니다.

촉촉한 생태의 식감과 곤이의 적당한 식감이 좋았습니다.

은근하게 끓여 무와 호박 두부도

칼칼한 국물과 함께 맛이 좋았어요.

밑반찬 젓갈은

밥이랑 먹어도

두부랑 먹어도 맛있습니다.

공기밥과 깔끔하고 얼큰한 생태탕을

거의 다 먹고 왔습니다.

5월을 지나는 초록이 아름다운 고창에서

청보리 와 바지락 축제를 즐겨주시고

흥덕면의 숨겨진 맛집 ‘생태마을’식당에서

맛있는 한끼 식사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생태마을

-전북 고창군 흥덕면 서일길 9 생태마을 식당

-063-562-8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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