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장생포에 위치한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은 울산을 대표하는 관광지이자 과거 장생포 어촌의 모습을 재현한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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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들고 가시는 경우 고래문화마을 앞 주차장(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주차장 1)과 고래 놀이터 방면 주차장(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주차장 2)을 이용하실 수 있으며 요금은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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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영시간 :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주말 오전 9시~오후 8시 (매주 월요일 휴무)

  • 입장료 : 어른 / 청소년 / 어린이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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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안으로 들어오시면 장생포 옛 문방구, 다방, 사진관 등이 있는데, 다방은 실제로 신청곡을 받기도 하고 사진관에서는 흑백사진도 찍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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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래마을 내에서 오전 9시~오후 5시 50분까지 1시간에 3,000원으로 교복을 대여하실 수 있습니다.

일반 교복부터 교련복, 아동용까지 있으며 완장, 모자, 가방까지 대여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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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 다른 옛날 가게를 둘러보신 뒤 위로 올라오시면 과거의 장생포 주택 거리가 나오는데 벽에 있는 포스터부터 분위기가 과거로 돌아온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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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악마 고래가 있다는 말에 영화 '인디아나 존스' 주인공인 미국의 탐험가 로이 채프먼 앤드류스가 방문했는데 앤드류스의 집에선 그 당시 관찰된 모습과 사진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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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가 고래잡이로 유명한 만큼 선장의 집, 포수의 집이 각각 있는데 이곳에선 과거 주민들이 살았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만큼 어린이, 어른들에게도 재미있는 볼거리가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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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오락실, 매점, 우물도 있는데 한 번쯤 들리셔서 구경하시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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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거리에서 길을 따라서 걸어가시면 경찰서와 학교가 나오는데 여기선 조형물부터 배경이 너무 예쁘니 꼭 들리셔서 사진도 찍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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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고래잡이의 모습, 과거의 사용했던 장비들이 있는데 교과서에서나 그림으로만 보던 모습이라서 그런지 꽤나 신기하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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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국수를 팔고 있는 국수공장, 가볍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고래 맛집, 기념품 가게, 고래 빵집이 있으니 방문하실 때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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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내용은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원고로 울산광역시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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