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음성 걷기좋은곳 양덕저수지 생태공원 일출 반려견 놀이터
2024년 마무리가 되어가는 요즘,
이웃님들은 1월 초 세웠던
목표를 어느 정도 달성하셨나요?
저는 부지런히 목표했던 장소에
도착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부족함이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1년 365일 매일 뜨고 지는
태양이지만 연초와 연말에 보는
일출은 좀 더 특별하고
더 의미 있는 것 같습니다.
해돋이 또는 일출은
수평선 위로 태양이 뜨는 것을 말하며,
반대로 수평선 아래로
태양이 지는 것을
해넘이 또는 일몰이라고 합니다.
겨울철새가 호수 위를 노니는
모습은 보면서도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호수를 가득 채운 끝가을
풍경을 친구 삼아
햇살 위를 위풍당당하게
돌아다니는 철새 가족들 사이에서는
행복함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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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저수지생태공원 일출
반려견 놀이터
독특한 호수 풍경에 매료된
사진 애호가들이 꾸준히 찾는
음성 촬영 명소로도 인기를 얻으면서
다양한 촬영 작가들이 아침 일찍
이곳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특히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새벽 풍경은 신비로움을 넘어
몽환적이기까지 합니다.
작은 언덕을 넘어 보이는 호수,
좁은 둘레길을 돌아서면
마주하는 호수 풍경은
마치 여러 개의 호수가 모인 듯
길과 방향에 따라 각각 다른 모습도
음성 양덕저수지생태공원의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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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욱한 물안개 위로 떠오르는
붉은 해는 우리가 산과
바다에서 마주하던 해와는
또 다른 매력을 자아냅니다.
아침에 펼쳐지는 자욱한 물안개는
촉촉한 감성과 함께
물멍을 하기에 좋습니다.
남들과는 다른 색다른
일출 포인트를 찾는 이들에게
추천하는 음성 일출 장소입니다.
양덕저수지 생태공원에 조성한
반려견 놀이터는 최근에 조성된 만큼
이용시설이 깔끔했습니다.
이번에 개장하는 반려견 놀이터는
동물 친화적 힐링공간을 추구했습니다.
인근 삼성 IC와 가까워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고
저수지와 인접해
우수한 경관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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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놀이터
공원 산책로도 이용할 수 있어
쾌적한 공간에서
여가생활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 놀이터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CCTV와
이중 출입문 등
안전장치가 이중으로 설치됐습니다.
그늘막, 벤치 등 보호자와
반려견을 위한 휴식 시설도 갖췄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상시 개방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맹견 출입은 제한되며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를 동반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양덕저수지 생태공원
맨발걷기 코스를 소개합니다.
맨발 걷기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주변 편의시설도 확충되면서
음성의 맨발 걷기 좋은 곳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해당 게시글은 소셜미디어기자단이 작성한 글로,
음성군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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