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양덕저수지

생태공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양덕저수지 생태공원은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답답하면

가끔 들르는 곳인데요.

중부고속도로가 관통하고

하이패스IC가 바로 앞에 있어서

방문하는데 매우 편리합니다.

주차료는 무료이고 주변에 편의점과 카페,

음식점이 있어서 출출함을 달래기도 좋은 곳입니다.

눈오고 다소 흐린날에 방문해

조금 어둡지만 내린 눈때문에 온통 흰색인데요.

주차장에서 공원쪽으로

걸어들어가니 눈 덮인 공원이 보입니다.

푸른 잎을 가진 나무,

놀이터가 환한 조명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줍니다.

미끄럼틀 쪽으로 가서 보니

꽤 길이가 긴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미끄럼틀이 인기가 많을 것 같습니다.

옆에 정자에서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뛰어노는 것을 보며

흐뭇한 미소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저수지 쪽으로 가면 멋진 포토존이 있습니다.

양덕저수지에 온 기념으로

사진 한 장씩은 남기셔야겠죠.

기념 사진을 멋지게 찍고

왼쪽으로 가면 반려견 놀이터가 있는데요.

개장한지 6달 밖에 되지 않은 새 놀이터입니다.

현수막 한 켠에 있는

강아지 3마리 그림이 참 귀엽습니다.

반려견 놀이터 입구에는

이용 수칙이 있는데요.

모든 이용자들의 기쁨과 안전을 위해

이용 수칙을 잘 지켜야겠습니다.

반려견 놀이터는 cctv가설치되어 있습니다.

깨끗하게 잘 관리하겠다는

의자가 돋보여서 좋은 것 같습니다.

오래오래 시설물들이 잘 관리되서

반려견들의 필수 여행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반려견 놀이터 안에는

3개의 벤치와 넓은 운동장이 있는데요.

반려견들은 열심히 뛰어놀고

주인들은 잠시 휴식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벌써 눈 밭을 신나게 뛰어다닌 강아지들의

발자국만 봐도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반려견 놀이터를 나와서

공원 안쪽으로 걸어봅니다.

쉼터와 수돗가가 보이고 벤치들이 곳곳에 보입니다. 앙상한 나무와 잎이 풍성한 나무도 하얀 눈들과 함께 더욱 아름다움을 뽐냅니다.

양덕저수지 생태공원에는

다양한 나무들과 꽃들이 있는데요.

3월에서 6월 사이에

매달 피어나는 꽃이 다르니

계절이 변화하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눈이 녹고 꽃을 보러 봄에~

녹음을 즐기러 여름에 한번 방문해 봐야겠습니다.

푸르른 숲을 표현한 듯한

귀여운 조합놀이대도 있는데요.

초등학생들은 경찰과 도둑 게임을

아주 신나게 할 수 있는 장소인 것 같습니다.

조합 놀이대를

감옥으로 활용해도 좋을 듯 합니다.

따뜻한 카페의 불빛이 저 멀리에서 비추는데요.

뜨거운 커피 한 잔 마시면서

공원을 걸었어도 참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양덕저수지를 바라보며 한 걸음씩 걸어봅니다.

얼어 있는 부분, 물결이 흐르는 부분이 보이는데요.

묘한 기분이 드는 듯한 풍경입니다.

추운 겨울 폭설 가운데도

소나무들은 언제나 푸른데요.

흰색의 눈과 대조를 이루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눈 덮인 양덕저수지 생태공원을 둘러봤습니다.

시간 내셔서 잔잔한 저수지 물결을 바라보며

마음의 평화를 누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겨울철 소풍가기 좋은

양덕저수지 생태공원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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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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