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온 다음 날씨가 고온으로 올라가면서 여기저기에서

벚꽃이 팡팡 터지면서 만개하고 있죠.

작년에 비하면 개화가 일주일 정도 늦은 편이지만

다행히 만개한 영천 벚꽃 볼 수 있었답니다.

영천 벚꽃 백리길은 영천 하류 댐 공원에서부터

영천호를 따라 드라이브길이 벚나무로 조성되어 있어요.

그래서 드라이브하면서 만개한 벚꽃을 감상할 수 있어요.

그리고 중간에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어서

차를 세워서 걸으면서 꽃구경도 가능해요.

포근한 주말 많은 분들이 영천 벚꽃을 위해서 방문하셨는데요.

정랑 차량의 이동이 많았답니다.

영천 백리벚꽃길은 영천 9경 중 제1경에 해당되는 곳이랍니다.

영천 벚꽃 백리길 초입에는 이렇게 멋진 산책 데크가

만들어져 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좋아요.

포근한 날씨에 영천 벚꽃 놀이 겸 주말 나들이 오신 분들이 정말 많았어요.

영천 벚꽃 백리길 옆에는 영천댐하류공원이 조성되어 있는데

벚꽃 캠핑을 즐기기 위해서 정말 많은 분들이

텐트를 치고 캠핑을 즐기고 있었답니다.

활짝 만개한 벚꽃 너무 예쁘죠~ 어쩜 이렇게

탐스럽고 화사한지 눈길을 뗄 수가 없답니다.

거기다 오늘은 낮 기온이 20도가 넘고 하늘도 예뻐서 사진 찍기 좋았답니다.

벚나무 사이로 개나리꽃도 피어 있어서 더 예쁜 산책로랍니다.

다정한 커플들부터 가족, 친구, 다들 사진 찍어 주기 바쁜 곳이랍니다.

데크 산책로 끝 지점에서 반대쪽으로 찍는 모습이에요.

진입로 벚꽃터널이 정말 예쁘답니다.

영천하류댐공원 인공폭포를 배경으로 사진에 담고

저 멀리 산 쪽에 희미하게 보이는 게 바로 영천댐이라고 적혀 있어요.

영천 벚꽃 백리길은 2차선 도로뿐만 아니라

자전거 도로도 함께 만들어져 있어요.

그래서 사람이 걸어갈 수도 있어서

일부 조금 위까지 걸어갔어요.

그냥 아무렇게 막 찍어도 예쁘게 나오는 벚꽃이랍니다.

산책데크에서 멀지 않은 곳까지 조금 걷다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가서 차를 가지고 드라이브도 할 겸 영천댐으로 차를 가지고 갔어요.

차량으로 조금만 이동하다 보면 멀지 않은 곳에 이렇게

영천댐이 보이고 영천댐 주변으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요.

이곳도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서 벚꽃 구경하면서 사진 찍기 좋아요.

함께 간 아들 모습도 사진에 담아봤어요.

영천호가 한눈에 들어와서 탁 트인 기분을 만끽할 수 있어요.

영천호 주변으로 끝까지 이어지는 영천 벚꽃 백리길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벚꽃 핀 영천호 드라이브길도 좋지만 꽃이 지고

초록 잎이 가득한 도로를 따라 달리는 기분도 좋은 곳이랍니다.

벚꽃이 다 떨어지기 전에 드라이브 한번 떠나보세요.

영천댐하류공원


※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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