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소식,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처 '성북동 숲속야영장' 개장
대전 유성구 소식,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처
'성북동 숲속야영장' 개장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처, 유성구에 새롭게 개장한 성북동 숲속야영장을 소개합니다. 성북동 숲속야영장은 성북동 산림욕장 내 새롭게 조성된 곳인데요. 유성구 1호 캠핑장인 하기숲 캠핑장이 지역 주민들의 높은 이용률로 많은 사랑을 받아 유성구에 새롭게 조성된 야영장입니다.
하늘, 별, 바람 이름의 30면의 야영데크와 숲 놀이터, 개수대와 세척장, 화장실, 샤워장 등이 주요 시설로 운영합니다.
8월분(8월26일 ~ 8월31일),
9월분 예약
8월 20일(화) 오전 10시부터
성북동숲속야영장 홈페이지 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
이용안내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동 산72-3번지 일원
이용시간: 오후 2시 ~ 다음날 낮 12시
방문자 안내소 042-825-3807
이용요금
성수기는 7월과 8월, 주말은 금요일, 토요일, 공휴일 전날을 의미합니다. 사이트 1면 당 차량 1대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 사이트당 기준인원은 4인이며, 기준인원을 초과할 경우 1명당 (초등학생 이상) 초과요금 5,000원을 부과됩니다. 퇴실 시간이 초과될 경우에도 추가요금이 부과되니 이용시간이 초과되지 않도록 유의해주세요.
야영장 내 캠핑카, 카라반 이용은 불가능합니다.
이용 주의사항
텐트 및 타프는 지정된 구역 내에만 설치
고성방가 등 다른 이용객에게 피해 주는 행위 금지 (정숙 시간 오후 9시 ~ 오전 7시)
쓰레기는 종류별로 분류하여 배출
일반쓰레기는 종량제봉투에 담아 수집장으로 배출
숲속야영장 내 가로등은 오후 10시에 소등
전 지역 금연구역
숯 또는 장작 불 피우는 행위 금지
불꽃놀이, 화약류 사용 금지
텐트 안에서는 600와트 이하 전기용품만 사용 가능
차량 20km/h 이하로 서행
기상특보 시 야영장은 폐쇄되며 예약금은 환불
성북동 숲속야영장에 도착했습니다. 숲속야영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모든 데크존들이 숲의 그늘 아래 위치에 있습니다.
제가 오늘 머문 사이트는 바람 09번 사이트인데요. 숲의 바람이 솔솔 느껴지는 데크입니다. 한여름의 무더위도 느껴지지 않을 만큼 시원한 바람 속에 앉아 있으니 여름휴가가 따로 없습니다.
사이트의 크기는 유형별로 5*5 / 6*6 / 8*8 / 10*5 등 다양합니다. 산불예방을 위해서 숯이나 장작 등 불을 피우는 것은 금지되지만 가스버너와 인덕션은 사용이 가능합니다. 전기용품은 안전 인증을 받은 600와트 이하의 제품만 사용이 가능하니 이점 유의해 주시고요.
산림보호법에 의해 야영장 전 지역이 금연구역이고 혹시나 모를 사고에 대비해 전 사이트 소화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요 이용시설을 공간을 살펴보겠습니다. 새롭게 오픈한 공간이라 전 지역이 깔끔하고 청결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화장실과 샤워실 그리고 분리수거장도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성북동 숲속야영장 위쪽으로는 숲 놀이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숲 놀이터에서는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숲 체험을 하는 공간으로 운영됩니다. 나뭇잎 모험놀이터, 당근테이블, 해먹 놀이대, 숲속시소 등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안전을 위해서 야간에는 이용이 불가능하고 만 6세 이하의 유아는 부모님과 함께 이용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성북동 숲속야영장 예약은 아래의 사이트에서 예약이 가능합니다. 도심 속에서 만나는 자연, 성북동 숲속야영장의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성북동 숲속야영장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동 산72-3번지 일원
이용시간 : 오후 2시 ~ 다음날 낮 12시
문의 : 042-825-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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