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성의 날 맞이, 안양시 여성정책 살펴보기

안양시민 여러분

3월 8일이

'세계 여성의 날'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여건 개선과 참정권 등을 요구하면서

시위를 벌인 것에서 시작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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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세계 각국에서 여성의 지위가 향상되며

유엔에서는 1975년을 <세계 여성의 해>로

1977년 3월 8일을 <세계 여성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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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2018년 법정기념일로 공식 지정되며

여성 노동자들 모두가 행복한 사회에서

살 수 있도록 차별과 편견을 없애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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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안양시 여성정책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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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소개해 드릴 곳은 안양여성인력개발센터 입니다.

안양여성인력개발센터는 경제 주체적 여성으로 자립하기 위한

직업능력개발사업을 운영하는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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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훈련프로그램, 전문직업훈련, 직업상담 및 취업알선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중장년 여성 취업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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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정보 카테고리를 클릭해보니

구직, 구인 신청을 할 수 있는 방법과

기업의 채용정보를 볼 수 있는 페이지가 나와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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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지원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대한 내용도

함께 나와있으니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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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프로그램 카테고리에는 직업상담사부터

프리미어프로, 사회복지생정, 전산회계 자격증 취득 등

국비직업교육훈련과 일반훈련 프로그램들이

리스트업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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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배우고 싶었거나 관심있었던 분야가

있다면 교육을 한 번 들어보셔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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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여성이 언제나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여성안심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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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안심 귀갓길을 만들기 위해

안양시가 노력하고 있는 것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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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여성 안전 폴리스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에 '안심 거울길'을 조성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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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거울길에는 뒤에 오는 이를 확인할 수 있는

반사경이 시트와 함께 설치돼 있고 로고젝터를 통해

범죄신고 및 예방을 당부하는 문양이

야간 길바닥을 비춰주는 형태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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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공원, 연성대학교, 매봉광장, 삼막마을 등

시민들의 발길이 잦은 곳에서 안심 거울길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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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안양시가 전국 최초로 자체 개발한 앱 서비스!

'스마트폰 안전귀가서비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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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안전귀가서비스'는 길을 걷는 중 위기감을 느낀다면

‘스마트폰 안전귀가서비스앱’으로 SOS를 요청할 경우,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통해 법무부 전자감독시스템으로

전송돼 신고위치로부터 반경 20m이내

전자발찌 착용자가 있는지를 파악하고,

필요시 경보를 발생시켜 보호관찰관이

현장에 출동하는 서비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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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 이용을 통해 어두운 밤길, 안양시민 여러분

누구나 걱정 없이 안전 귀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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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안양시에

운영하는 다양한 여성 관련 정책들을 살펴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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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안양시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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