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공휴일 #태극기달기 #국군의날 #개천절 #한글날

“10월 1일·3일·9일”

나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태극기를 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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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이어진 무더위에 여름이 영~영~

계속되려나 싶었는데,

요즘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에

어느덧 가을이 성큼 다가옴을 느낍니다.

2024년 10월의 시작을 앞두고,

유난히 빨간 날이 퐁당퐁당 많아 즐거운데요.

쉬는 것도 좋지만 각 기념일의 의미를 되새기

태극기 달기 운동에 함께 하시면 어떠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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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국군의 날

우선 10월 1일은 우리나라 군의 위용과 전투력을 널리 알리고

국군장병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지정된 국군의 날인데요.

올해로 제 76주년을 맞이했는데요.

이 날의 의의를 살리기 위해 올해에는 공휴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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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 개천날

다음은 10월 3일 제4356주년 개천절입니다.

우리 민족 최초 국가인 고조선의 건국을 기념하기 위한 날로,

삼일절, 광복절, 제헌절, 한글날과 함께

대한민국 5대 국경일로 지정될 만큼 중요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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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 한글날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글의 우수성을 기리는 한글날인데요.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하고 반포한 사실을 기념하기 위한 날이랍니다.

어느덧 578번째 돌을 맞이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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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기념할 날이 많은 10월에는

태극기 달기로 나라사랑 실천에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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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다는 방법

▶밖에서 바라보았을 때 대문의 중앙이나 왼쪽,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경우 각 세대 난간의 중앙이나 왼쪽에 태극기를 답니다.

▶건물 또는 차량의 구조상 부득이한 경우에는 국기의 위치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자녀와 함께 태극기를 달 경우 안전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고층 건물에 태극기를 달 경우 강풍 등으로 태극기가 떨어져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바랍니다.

▶악천 후 등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잇는 경우 태극기를 달지 않으며, 일시적 악천 후인 경우 날씨가 갠 후에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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