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서포터즈] 괴산 아이들이 좋아하는곳 아쿠아리움 무료 이용

[ 괴산여행 ]

괴산군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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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아이들이 좋아하는곳 아쿠아리움 무료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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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관광을 계획하고 있는 이웃님들께 아이들이 좋아하는 관광지 “아쿠아리움”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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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에 이어 도내 두 번째 민물고기 아쿠아리움인 충북아쿠아리움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처음 이곳을 방문할 때는 입장료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무료입장이라는 입구 안내문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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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아쿠아리움 안으로 들어가면 스쿠버와 관람객들이 하나가 되어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정된 시간에 운영하고 있었으며, 좁은 공간에서 펼쳐지는 공연이었지만 호응도는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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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바다가 없지만, 대규모 내수면 면적을 가진 충주호와 대청호가 있는 등 내수면 면적이 전국의 13.4%를 차지하고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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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아쿠아리움 조성으로 바다가 없어 수산생물에 대하여 이해의 폭이 비교적 적을 수밖에 없었던 부분을, 아쿠아리움 개관으로 어린이, 청소년, 방문객들 모두에게 수산생물 체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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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도심 한가운데, 누가 수족관이 있을 거라 상상이나 했을까요? 괴산 아쿠아리움은 이름만 보면 흔한 수족관 같지만, 그 속 이야기는 상상을 뛰어넘습니다. 볼거리가 풍부하다 보니, 충북 아쿠아리움 재방문 설문조사에서도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의견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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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괴산 최초,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이다 보니, 평소 보기 힘든 세계의 담수어들을 나라별로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테마별로 꾸며져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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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수족관으로 연결된 괴산 아쿠아리움은, 하늘에서는 다양한 고기들이 바닷속을 돌아다니듯 자유롭게 돌아다닙니다. 아치형 수족관 자체가 깊이가 깊고 넓어서 크고 작은 다양한 어종들이 방문객들 주변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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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사는 즐거운 세상을 꿈꾸는 괴산은, 깊고 드넓은 해양 생태계 그대로를 재현하겠다는 신념과 고집으로 아쿠아리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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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아쿠아리움은 실내 및 실외 청결도를 깔끔하게 유지관리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물고기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행위는 하지 말아 달라는 경고 문구도 곳곳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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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리움을 나와 “어류 양식 체험관”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이곳에서는 민물고기의 다양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쿠아스토어에서 먹이를 구매하여 잉어, 향어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도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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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양으로 되어있는 물고기들을 둘러보면서, 우리 집 수족관에 양식을 하고 싶은 욕심도 생겼습니다. 이곳에서는 메기, 철갑상어, 뱀장어 등 다양한 고기들이 무리 지어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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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아쿠아리움은 현재 모습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전시 시설을 확충하여 다양한 체험과 편의시설을 마련을 위해 다양한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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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아쿠아리움은 중부권 휴식 공간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으며, 방문객들에게 힐링을 제공하면서 부담 없이 쉬어 갈 수 있는 아늑한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주말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괴산에서 부담 없는 아쿠아리움 구경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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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시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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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아쿠아리움 : 충북 괴산군 괴산읍 쏘가리길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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