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시간 전
무설탕, 저당, 설탕무첨가 어떻게 다를까요?
무설탕, 저당, 설탕 무첨가!
어떻게 다른지 알고 계신가요?
무설탕 식품 수요증가에 따라
감미료 주의사항과 원재료,
영양성분 확인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 이후 건강 및 체중조절에
관심이 증가하며 시중에
무설탕, 저당, 설탕0% 등등의
제품이 출시 되었습니다.
종류가 다양해진 만큼
알고 먹는게 중요해졌는데요!
무설탕 식품 수요가 증가하면서
최근 4년동안 부정·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의
관련 소비자 신고도 증가했습니다.
주된 신고 사유는
과대광고, 표시사항과 관련된 것으로,
무설탕으로 광고하고 있지만
실제 당류 성분이 기준치 이상이거나
일반식품에 다이어트 등의
문구를 사용하고 있는 내용들이었습니다.
제품별로 무설탕, 저당, 무가당 등
다양한 방법으로 표기하고있어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무설탕, 저당, 설탕 무첨가는
어떤 차이가 있는 걸까요?
저당 |
당류가 식품 100g당 5g 미만 또는 식품 100ml당 2.5g 미만인 제품 |
무당(무설탕) |
당류가 식품 100g당 또는 식품 100ml당 0.5g 미만인 제품 |
설탕 무첨가, 무가당 |
다음에 모두에 해당하는 경우 설탕 무첨가, 무가당을 표시할 수 있음 1. 당류를 첨가하지 않은 제품 2. 당류를 기능적으로 대체하는 원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 3. 당류가 첨가된 원재료를 사용하지않은 제품 4. 농축, 건조 등으로 당함량이 높아진 원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 5. 효소분해 등으로 식품의 담함량이 높아지지 않은 제품 |
당알코올류나 효소처리 스테비아 같은
감미료 사용 제품은 당류를
첨가하지 않아도 단맛이 납니다.
당분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소비를 위해서는
무설탕, 저당, 설탕 무첨가 등의
표시 뿐만 아니라
원재료, 영양정보 표시 등도
꼼꼼히 확인 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당알코올을 사용한 제품은
"과량섭취 시 설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라고 표시되어 있으니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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