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미나리 샤브샤브 맛집[청록미나리식당]

향긋한 미나리 샤브샤브 맛집

[청록미나리식당]

👣위치

경기 구리시 안골로63번길38 101호, 102호

​

🕦영업시간

월~일 11:00 - 22:00

​

📞연락처

0507-1372-0297

​

🌻봄기운이 물씬 다가오는 3월이에요.

봄이 되면 입맛을 되찾아 줄

🥗봄나물이 제일 먼저 생각나더라고요.

따뜻한 국물과 향긋한 🌿미나리를 즐길 수 있는

청록미나리식당에 🚍다녀왔어요.

청록미나리식당은

돌다리 안에 위치해 있는데요.

🚇구리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고

구리전통시장에서도 가까워요.

​

저는 이날 👭친구들과

모임이 있어서 방문했는데요.

매장이 환하고 깔끔한 분위기라

💜마음에 들었어요.

🪑테이블 간격도 넓어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편하게 🥢식사하기 좋았어요.

​

​

대표 메뉴는 역시 🌿미나리 샤브샤브예요.

🍲맑은 육수와 🥘얼큰 육수 중에서 선택

하시면 되는데요.

저희는 ✌️두 가지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반반육수(1인 15,000원)로 4인분,

그리고 거기에 빠지면 아쉬운

향긋한 미나리 전(9,000원)까지 추가했어요.

​

​

잠시 후 등장한 샤브샤브! 정말 푸짐하죠!

🥘전골냄비에 🍖육수와 🥬채소를

이렇게 세팅해서 주시더라고요.

​

​

거기에 소고기와 만두 미나리도 가득

담아 주셨어요

🥬채소는 무한리필이지만🌿미나리는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한 번만 리필이 가능했는데요.

처음부터 푸짐하게 담아주셔서

부족하지 않게 🥢먹을 수 있었어요.

​

​

이제 🔥불을 켜서 끓이기만 하면

먹을 준비 완료!

🥬배추, 🥦청경채, ♪숙주,

🍄버섯을 푹 익혀줬어요.

얼큰 육수에는 🍢어묵이 들어 있는 게

포인트 더라고요. 🥘얼큰한 국물과

쫄깃한 어묵의 조합이 기대되었어요.

​

​

🥬채소가 어느 정도 익으면

🌿미나리와 🥩소고기도 넣어요.

고기와 미나리는 처음부터 넣지 말고

육수가 🔥끓어 오르면 넣어 주세요.

그래야 질기지 않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거든요.

​

​

잘 익은 🥒채소와 🥩고기를

건져서 🥢먹어봤어요. 고소한 소고기와

향긋한 미나리의 조합이 정말 좋아요.

일반적은 샤브샤브는 많지만 미나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은 많지 않은데요.

이 조합 정말 🍯꿀조합이에요!

자칫 느끼할 수 있는 소고기를 미나리가

잡아주니 계속 들어가더라고요.

입안 가득 풍기는 미나리 향이 일품이었어요

​

​

🍄버섯, 🥦청경채, ♪숙주,

🥬배추 역시 말이 필요 없는 맛!

담백한 육수와 부드럽게 익은 채소의

👍조합은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귀여운 만두를 쏙쏙 골라 먹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거기에 미나리까지 더 해지니

입안이 🙌행복해졌어요.

​

​

먹다 보니 줄어든 🍾육수!

부족한 육수와 채소는

언제든지 🙌리필하시면 돼요.

매장 한쪽에 🖐️셀프바가 마련되어 있어서

편하게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

​

이제 🥘얼큰 육수를 🥄먹어볼 차례!

매운 걸 잘 먹는 편이 아니어서 긴장했는데요.

🍲맑은 육수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고요.

얼큰하고 자극적이지만

👅감칠맛이 💥폭발해서 친구들은

얼큰 육수를 더 많이 먹었어요.

저는 ✌️두 가지를 번갈아 먹었는데요.

이렇게 먹으니 🌶️매운맛도 중화되고

여러 가지 맛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지겹지 않더라고요.

​

​

💸1,000원만 추가하면 반반육수를

즐길 수 있으니 ✌️두 가지 육수를

함께 🥄🥢즐겨보셔도 좋겠어요.

​

​

그렇게 샤브샤브를 폭풍 흡입하던 중

미리 주문했던 🌿미나리전이 나왔어요.

🌻봄이 가득 느껴지는 비주얼이죠ㅎㅎ

정말 미나리 그 자체더라고요.

반죽이 두껍지 않고 재료가 가득한

스타일의 전이에요.

​

​

초간장에 콕 🥄🥢찍어서 먹어보니

바삭한 맛이 제대로더라고요.

🌿미나리를 전으로 부치면 질길 줄 알았는데

완전히 🙊반전이에요.

하나도 질기지 않고 향이 은은하게 풍겼어요.

고소한 기름과 만나니 감칠맛이 더해진 느낌!

색다른 전을 맛보고 싶으시다면

함께 드시길 👍추천드려요!

​

​

샤브샤브를 이렇게 끝내긴 조금 아쉽죠ㅎㅎ

샤브샤브를 마무리하는

🍜칼국수와 🍛볶음밥을 먹을 차례예요.

​

​

어떻게 먹을까 고민하다가

🍜칼국수는 맑은 육수에

🍛볶음밥은 얼큰 육수에 만들어 봤어요.

초록색 면이 매력적인 칼국수는

쫄깃한 맛이 제대로더라고요.

🍖육수를 가득 품은 칼국수는

🥢젓가락이 계속 향하는 맛이에요.

이미 배가 빵빵했지만 안 먹을 수 없더라고요.

아삭한 백김치와 함께 먹으니 딱 좋았어요.

​

​

한국인의 진정한 디저트인

🍛볶음밥도 먹어 봤어요.

육수를 덜어 내고 고슬고슬하게 볶았는데요.

👅감칠맛이 제대로더라고요.

중간중간 미나리도 씹혀서 풍미가 좋았어요.

얼큰 🍖육수에 볶았지만 많이 맵지 않고

담백해서 마무리로 잘 먹었어요.

​

​

봄이 되면 괜히 👅입맛이

떨어지곤 하는데요.

이번 🌻봄에는 👃향긋한 미나리로 입맛을

살려보시면 좋겠어요.

다양한 채소와 고기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미나리샤브샤브를

드셔보시길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