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가볼만한 충남 갯벌 여행지

충남에서는 서천 장항국가습지복원사업을

2029년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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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의 숨겨진 보석,

충남 갯벌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서천 선도리 갯벌체험장에는

칠게를 비롯해 바지락, 동죽, 맛조개 등

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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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체험을 즐기려는 가족은 물론

연인, 친구 등 다양한 계층의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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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빠지면 광활한 갯벌이,

물이 들어오면 푸른 파도가 아름답게 치는

서천 송림 갯벌체험장은

해양수산물의 생산지가 집중되어 있는

천혜의 보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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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헌 갯벌체험장에서는

조개를 직접 채취하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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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체험료를 지불하면

호미, 장화, 조개를 담을 수 있는 망을 제공하여

채취한 조개는 지급된 망에만

담아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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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리의 용과 신흥리의 신을 따서

이름 지은 용신어촌체험마을에는

천혜의 자연조건인 청정하고 아름다운 갯벌에서

다양한 생태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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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선도리갯벌체험마을

충남 서천군 비인면 선도리 5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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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송림갯벌체험장

충남 서천군 장항읍 장항산단로34번길 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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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중리 어촌체험마을

충남 서산시 지곡면 어름들2길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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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군헌갯벌체험장

충청남도 보령시 해안로 6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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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용신어촌체험마을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용신리 915-11

충남 서천의

습지 기능을 강화하고

관광기능을 보완하여

국립생태원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

생태계가 파괴되지 않고

서해안을 알릴 수 있도록

충남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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