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문화공간 다락

3월 다락방 문화체험에서 봄을 만나다!

신도림문화공간 다락은 구로구청에서

운영하는 무료 휴게공간으로로

신도림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는

다락방 문화체험에 예약 후 다녀왔답니다.

신도림문화공간 다락 입구에는

봄에 피어난 예쁜 꽃들이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향기로운 꽃이 반기는 신도림 다락이

무척 평화롭게 느껴집니다.

신도림문화공간 다락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쉼터로서

책도 읽고 잠시 쉬어가는 휴게공간입니다.

컵케이크 문화체험 수업을 신청하고

현장 결제로 체험비 3천원을 내고 참여했습니다.

컵케이크에 생크림과 과일을 올려서

멋지게 완성을 하는 수업입니다.

컵케이크를 잘라서 플라스틱 통안에 넣고

후르츠칵테일을 넣고 다시 자른 케이크를 올려서

과일을 데코하고 생크림으로 마무리하는 작품입니다.

아이들이 부모와 같이 참여하는 경우가 많았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수업에 참여하는

아이들 속에서 저도 같이 수업을 받았습니다.

완성된 컵케이크를 들고 집에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신도림문화공간 다락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쉼터로

비정기적으로 공연, 영화상영,

프로그램등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합니다.

컵케이크 말고도 화분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서

부모와 같이 나들이 나온 아이들이

수업에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컵케이크를 열심히 만드는 아이들의 모습 속에서

이미 봄이 온 것처럼 모두들 웃음을 지으면서

즐겁게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신도림문화공간 다락의 봄이 왔나봄~은

가수 박혜경님을 비롯 다락방 콘서트를

3월 8일 저녁 7시반에 진행하였고

3월 9일에는 영화상영을 하였습니다.

3월 16일은 봄꽃심기, 컵케이크,

봄꽃레진아트를 하였씁니다.

3월 22일에는 영화상영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상영합니다.

3월 30일에는 펜드로잉 아트 수업을 진행합니다.

체험비는 건당 3,000원 입니다.

신도림 다락은 최근 발간된

다채로운 만화책이 있어서

마치 만화방 느낌으로 재미나게

만화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신도림문화공간 다락은 독서, 전시, 영화 등의

문화예술과 다양한 즐거움이 가득한 공간,

구로구청에서 운영하는 무료휴게 시설입니다.

신도림 다락 입구에는

멋진 캐릭터 전시물이 사람들을 반기고 있습니다.

수업을 재미나게 듣고 가려던 찰나

바로 옆에서 봄꽃을 심는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속에서

이미 찾아온 봄을 확인하였습니다.

신도림문화공간 다락에서 기회가 된다면

여러분들도 힐링하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한 번쯤은 방문해보시길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신도림 문화공간 ‘다락(多樂)’

위치 : 서울 구로구 새말로 117-23

(자전거주차장 2층)

지하철 1·2호선 신도림역 2번 출구

운영시간 : 화~금요일 10:00~20:00

휴무일 : 매주 일, 월요일 및 법정공휴일

입장료 : 무료

문의 : 02-860-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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