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방문하기 좋은 울산시립미술관

5월 가정의 달 가족들과 방문하기 좋은 울산시립미술관! 아이들과 함께 어린이날에 방문했어요.

어린이날에는 다양한 체험행사도 준비되어 있어서 재밌는 만들기도 하고 직접 체험해 보는 전시물까지 다채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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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실마다 다른 작품을 감상하는 재미도 있어서 알찬 어린이날을 보내고 왔답니다.

올해도 작년에도 비가 오는 어린이날이라 어디 갈지 고민이 많았는데 비 올 때 실내에서 어린이날을 즐겁게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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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실마다 운영 기간이 조금씩 다르니 아래에서 좀 더 자세하게 전시 기간과 작품 전시를 소개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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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관람료는 현금 결제 및 중복 할인 불가로 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하고요.

성인 1,000원, 대학생 군인 예술인 700원, 울산시민 500원의 관람료가 있어요.

미술관 관람료 면제를 받을 수 있는 안내문을 보시면 다자녀가정 면제가 있어서 무료 관람이 가능했어요.

어린이날이라 어린이와 함께 방문한 가정은 무료 관람 이벤트도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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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1일부터 유료 주차장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주차요금이 부과되는데 관람객은 1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해요.

주차 사전정산기가 지하 1층과 지하 3층에 있으니 참고하셔서 정산 후 출차하면 편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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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미술관에서는 1층 아이는 아이를 안고, B1층 XR랩 리뷰전, B2층 한국 근현대미술&울산모색전이 현재 열리고 있어요.

먼저 XR랩 리뷰전 실감미디어아트 전용관에서 엄선된 예술적 실험을 시도한 영상작품을 감상하고 전시실 맞은편 '창의력을 깨우는 28가지 생각'으로 직접 체험해 보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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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층에서는 전시와 함께 어린이날 문화행사가 한창이었어요.

5월 4일 ~ 5월 6일 동안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되었던 손수건 그림 그리기도 가족들과 함께 그려보았답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함께 오신 부모님도 같이 즐길 수 있어서 더 의미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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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시실의 한국 근현대미술 흐름, 시대울림 전시는 작품들을 4파트로 나누어 감상해 볼 수 있더라고요.

전통과 변용, 성장과 모색, 실험과 혁신, 소통과 융합으로 나누어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김환기, 이중섭, 박수근 등 유명하고 친근한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서 한국의 근현대미술이 변화되고 성장하는 모습을 한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조금 친근한 작품은 다양하게 이야기 나누어 보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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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전시실 울산 모색 울 도시, 울 미술 전시는 예술을 매개로 울산의 고유한 도시 정체성을 탐색하고 이를 통해 인류 문화사의 보편적인 흐름을 함께 돌아보는 전시랍니다.

울주 천전리 명문 암각화,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작품을 시작으로 울산이라는 도시의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친근한 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었어요.

울산 공업의 도시, 야경의 화려한 풍경을 사진으로 감상할 수 있어서 재밌게 관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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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평범한 우리 이웃의 이야기를 움직이는 조각으로 재현하는 작가 양정욱 초대전을 관람했어요.

어린이 기획전시 '아이는 아이를 안고'는 익숙하고 자연적인 재료들로 만든 작품으로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전시였어요.

전시와 함께 '모두의 균형' 놀이규칙 체험을 직접 해볼 수 있었는데 밤과 호두, 대추 등을 이용해 바구니에 던져 넣는 체험이었어요.

아이들과 함께하며 재밌는 시간을 가져 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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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방문하기 좋은 전시, 체험행사가 있는 울산시립미술관 어린이날 방문해 봤는데요.

다채로운 작품 전시부터 재밌는 체험행사까지 알찬 시간을 보냈어요.

가정의 달 가족들과 울산시립미술관 방문해 보시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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