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푸드 직매장으로 장 보러 오세요~

요즘, 우리 주변에서

로컬푸드라는 단어를 자주 접하게 되는데요.

우리 광주시에도 로컬푸드 매장이 여러 곳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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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로컬푸드 매장 중

초월농협 하나로마트 내 있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초월농협 하나로마트 내 로컬푸드 직매장은

3번 국도변인 광주시 초월읍 경충대로 926 (산이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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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는 장거리 운송과정을 거치지 않은

내 고장 내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말합니다🥒

특히 로컬푸드 매장에 납품하는 농가들은

대부분 소규모 농가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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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자급자족하고 남는 잉여 농산물을

로컬푸드 직매장에 내다 파는 시스템으로

유통단계를 거치지 않는 직거래 형태입니다.

특히 로컬 농가들은 광주시에서 실시하는

교육을 이수하고, 주기적으로 보수교육도 받아야만

농산물을 출하할 수 있는 엄격한 규정을 지켜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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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인즉, 안심 먹거리를 직접 키우며 생산하는

중요한 과정이기 때문이라고 해요~

로컬푸드 공동 작업장입니다.

공동 작업장은 오전 6시에 문을 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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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농가들은 새벽부터 밭, 시설 하우스에서 생산한

싱싱한 농산물을 깔끔하고 보기 좋게

포장과 가격표 부착을 한 후,

하나로마트 내 로컬푸드 직매장

진열대에 진열해 놓습니다.

공동 작업장 내부 벽면에는 로컬 농가들이

숙지할 내용과 포장 시 준수 사항,

잔류농약 검사 적발 시 제재 사항 등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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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농가들은 "당일 생산, 당일 유통" 슬로건 아래

지켜야 할 내용을 다시 한번 검토하며

농산물의 중량을 재고, 받고 싶은 농산물 가격을 정하여

가격표를 붙이고 나면 곧바로 진열대로 옮겨집니다.

공동 작업장에는 로컬 농가들이 동료 농가 분들과

차도 마시고 정보도 공유하면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고

간이의자, 냉난방시설까지 구비되어 있어요🥾

로컬푸드(LOCAL FOOD)

하나로마트 중앙에 위치한 직매장에는

진열대마다 농산물들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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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내 고장 광주시에서

정성 들여 키워낸 농산물입니다💖

농산물의 종류도 계절마다 다양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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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호박, 고들빼기, 자색 감자, 옥수수, 여주,

복숭아, 토마토, 벌꿀, 녹두, 쌀, 고구마 순, 부추,

버섯, 도라지, 더덕 등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로컬 농가들이 꼭 지켜야 할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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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 엽채류는 1일,

과실, 과채, 버섯류 2일,

서류, 근채, 두류, 3일

잡곡, 건물, 특산류 7일로 진열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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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하한 후, 위 규정 기한이 넘으면

무조건 반품 처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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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농산물의 품질 및 신선도가

떨어질 수 없겠죠?😄

요즘 1인 가구 또는 핵가족이다 보니

농산물의 포장도 소분화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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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양배추도 반으로 잘라 포장하고

대파와 늙은 호박, 고추, 쌈류도

소포장으로 인기를 끈다고 해요~

로컬푸드 직매장의 단골 고객인 광주시민 중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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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매장 오픈 시간 전에 미리 나와서 기다렸다가

금방 밭에서 따온 완전 토종, 신토불이

내 고장 농산물을 구입하기 위해 기다리는 분도

예전보다 더 많아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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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안심하고 가격도 착한 우리 농산물 먹거리로

나와 가족의 건강부터 챙기는 일상이 되셨으면 합니다!

로컬푸드 직매장이 있어서

소비자는 아주 저렴하게 물건을 구입할 수 있고

생산자는 소일거리가 생겨 은퇴 후 일할 수 있고

본인이 수고한 만큼의 대가도 받을 수 있어

소규모 로컬 농가들의 활발한 움직임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요.

땀 흘린 대가이기에 농가들이 직매장에 내다 파는

농산물의 대가는 가장 정직하다고 이야기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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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장 광주시 시민으로

내 고장 농산물 많이 사랑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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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초월읍 경충대로(산이리)를 지나실 때는

초월농협 하나로마트 내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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