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가족들과 방문하기 좋은, 아름다운 정원을 갖춘 <태전큰별공원>

올해에도 기후변화로 인한 ‘도깨비 장마’,

‘극한호우’가 전국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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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서도 정확하게 예보하기 힘들 정도로 들쑥날쑥하며 나타나는 장마, 다들 잘 대비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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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장마가 오래 지속되고 비가 많이 내릴 때에는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이기에 이 시기에는

가족들과 모임도 자제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은데요.

멀리 가기에는 가서 놀지도 못하고 아쉬울 것 같고,

그렇다고 집에만 있자니 차가운 에어컨 바람을

맞고 있는 것도 어느샌가 질리는 분들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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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름다운 정원을 갖추고 있어서

눈도 즐거워지고 가벼운 산책 및 운동도 할 수 있는

광주시의 근린공원, <태전큰별공원>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같이 살펴볼까요?😊

오늘 소개해드릴 광주 ‘태전큰별공원’은

‘경기 광주시 태전동 701’에 위치한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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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에 아파트단지가 많아서 이용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 공원인데요. 2023년에 공원을 관리하는

광주도시관리공사에서 농구장 등 노후 운동시설

정비까지 완료해서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게 바뀌었다고 합니다.

인도를 지나 공원으로 들어가는 길에

먼저 만난 건 바로 잘 가꾸어진 정원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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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정비사업으로 깔끔해진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다양한 식물들이 이름까지 붙여서 잘 심어지고

관리되고 있었는데 마침 여름철이라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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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녹색빛이 아름다운 꽃들의 색깔과

무척 잘 어울리는 것 같았답니다.🌻

그리고 뒤에 말씀드리겠지만 태전큰별공원에

조성되어 있는 정원은 이것뿐만이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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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의 주위를 정원이 감싸고 있는 구조라서

산책길도 즐거운 곳이니 뒤에 첨부되어 있는

사진도 봐주시기 바래요!

그리고 확실히 재정비를 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게

공원 내 벤치라던지 화장실, 공원 내 조그맣게 마련되어 있는 트랙까지도 모두 깔끔하게 조성되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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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공원 내에서 현재 공사를 진행중인 곳이 있었는데, 아이들이 더운 여름에 그렇게 놀기 좋아하는

‘바닥분수’가 조성중인 것 같았습니다.

공사 안내 현수막을 보니 바닥분수 공사완료는

8월로 예정되어 있어서 올 여름에 즐기기는

쉽지 않을 수 있지만 내년 여름엔 사람들이

정말 많이 방문해서 이용할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이른 아침임에도 열심히 농구를 즐기는 시민들이 있었던 운동시설은 확실히 깔끔한 모습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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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해진 시설 덕분에 찾는 시민들도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았답니다. 구기운동 좋아하시는 분들은

운동하러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은 곳이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한 번 찾아가 보시기 바래요.

아마 여러분의 기억 속의 노후한 시설의

느낌이 아닐 테니까요!

공원의 한 편에 길게 만들어져 있는 트랙 옆으로는

앉아 쉴 수 있는 벤치도 함께 쭉 조성되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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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로

잘 만들어져 있었답니다. 벤치 옆으로 조그마한 통로는

앞서 설명드렸던 것처럼 정원이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봄 꽃이 피어나는 계절은 아니지만 여름만의 푸르른

느낌을 그대로 받을 수 있는 아름다운 정원이 공원을

둘러싸고 산책로를 따라 만들어져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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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나 식물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부모님과 함께

산책나가시는 분들은 꼭 한 번 들러보시기 바래요.

무척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광주시민들이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태전큰별공원’의

여름풍경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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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분수가 생기고 나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명소가 될 것 같은 곳이었는데, 근린공원에서

산책도 즐기면서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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