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2025년 설 명절 귀성객 여객운임 지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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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이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에게 여객선 운임을 지원하는

"명절 귀성객 여객운임 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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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원사업은

5개면 (연평·백령·대청·덕적·자월)

섬 주민의 친인척이나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9일 간 여객선 운임의

80%와 터미널이용료를 지원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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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임지원 희망자는

2024년 12월 16일부터

2025년 1월 22일까지 옹진군청 또는

각 면사무소를 통해 지원신청을 할 수 있고,

대상자로 선정된 후에 할인된 운임으로

선표를 예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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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운임지원사업으로

설 명절 섬지역의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부담이 크게 줄어 보다

많은 귀성객들이 고향을 방문하고,

섬 지역 경제를 활성화와

애향심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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