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식지] 월간 르네상스 : 용인소식지 2월호

용인시의 이모저모,

다양한 정보를 모~두 알 수 있는

용인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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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용인 소식지를 간편하게 요약한

월간 르네상스 2월호를 소개드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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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현재-비전 숨 쉬는 ‘용인의 심장’

용인장(場)은 고려시대 김량이라는 이가

외지에서 들어와 장터를 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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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량장동 일대의 용인중앙시장과 5일장은,

상업에 대한 선구적인 안목을 지녔던 ‘김량의 꿈’이

오랜 세월에 걸쳐 피어오른 장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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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의 요람이 된, 김량장, 술막다리 금학교의 비밀 등의

이야기는 용인소식지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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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수와 최순애 부부는 동요 ‘고향의 봄’과 ‘오빠생각’을

만든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 부부입니다.

이원수는 어린 시절을 보낸 창원의 풍경을 담아

‘고향의 봄’을 지었으며, 최순애는 11세에

‘오빠생각’을 발표했습니다.

이후 박태준이 곡을 붙이며 지금의 동요가 탄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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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두 사람은 용인공원묘원에 함께 잠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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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선은 만주에서 독립군 활동을 하며

지청천·김좌진·김구 등과 함께 독립운동을 이끌었습니다.

오희옥 지사는 이런 가정에서 항일 정신을 물려받아

독립운동에 헌신했으며 14세부터

독립운동가로서​ 다양한 활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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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희옥 지사는 2018년 건강이 악화된 후

2024년 11월 17일 별세하였으며 ‘마지막 여성 광복군’으로

독립운동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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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위한 용인!

2월에도 달라진 용인을 소개합니다.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스마트 버스 쉼터 설치부터

주택동향 통합뷰 서비스 시작까지

다양한 사업을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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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내용은 용인소식지 2월호에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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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용인의 풍경은 마치 한 폭의 동양화처럼 변합니다.

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져 풍경이 절정을 이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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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눈 내린 용인 겨울의 풍경을 만끽하고 싶다면

심곡서원과 호암미술관​을 꼭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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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과 지붕 위에 눈 내린 모습은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여행을 떠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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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명예기자 정성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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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용인 소식지를

요약한 월간 르네상스 2월호,

재미있게 보셨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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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르네상스는

3월에 더욱 풍부한 콘텐츠로

돌아올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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