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진도 가볼만한곳]'남도한바퀴 진도 아름다운 섬 여행'떠나보아요!
매일매일 골라 즐기는 남도여행!
'남도한바퀴 진도 아름다운 섬여행'
[진도 가볼만한곳]
전라남도 대표 여행상품인 광역순환버스로
자연과 함께하는 관광자원을 상품화해
개별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매일매일 골라 즐기는 남도여행!
"진도 가볼만한곳이 어디있는지 함께 살펴보자구!"
남도한바퀴 진도 아름다운 섬여행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
전라남도 대표 여행상품인 광역순환버스
‘남도한바퀴’로 청정한 자연환경과 함께하는
모세의 기적!
진도 아름다운 섬여행은
전남의 관광자원을 상품화해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데요.
남도한바퀴는 온라인 구매
(남도한바퀴, citytour.jeonnam.go.kr)나
전화예약(금호고속, 062-360-8502)을 통해
예매할 수 있습니다: )
진도 아름다운 섬여행은
유스케어(08:10)⇒광주송정역(08:40)⇒
함평나비(휴게소)⇒해양생태관⇒
신비의 바닷길 체험관⇒진도명품관[중식]⇒
운림산방⇒용장성⇒해안일주도로(드라이브)
일정이나, 폭염 때문에 해안일주도로 트레킹이
어려워 일정변경에 대한 양해와 안내가 있었습니다.
특히 좌석이 모두 만석인데도,
진도읍에서 문화관광해설사님이 함께할 때까지
기사님의 재미난 이야기를 들으면서
지루함이 없이 도착할 수 있었답니다~!
<<세계 희귀 조가비! 진도해양생태관>>
주소: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신비의바닷길 64
요금: 어른 1,500원, 청소년·군인 800원, 어린이 500원
시간: 하절기 09:00-17:30(3월∼10월)/
동절기 09:00-16:30(11월∼2월)
[진도 가볼만한곳]
진도해양생태관은 지산 허병운 선생이
17년 동안 외항상선 선장으로
5대양 6대주의 주요항구를 드나들며
국·내외 희귀 조가비 12,525점을
고향인 진도군에 기증하였는데요!
1층 조가비 전시관은 세계 희귀 조개들을 전시해
학생들의 관찰학습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2층의 해양생태관에는
다양한 바닷속 현장을 그대로 복원해
체험학습장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대한민국 명승 제9호
신비의 바닷길 체험관>>
주소: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신비의바닷길 148
세계적으로 알려진 신비의 바닷길은
음력 2월말∼3월초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 바닷길이 열리며,
조수간만의 차로 길이 2.8㎞,
폭 10∼40m 정도로 바닷길이 드러나는데요:)
진도 주민들은 예로부터 바닷길이 열리는
음력 2∼3월 영등날 마을의 수호신인 뽕할머니와
용왕에게 어업과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영등제를 지냈다고 합니다.
또한, 신비의 바닷길 체험관은 명승 제9호인
‘신비의 바닷길’을 자연 일기와 관계없이
연중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으로
3층 전망대에서는 뽕할머니상과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답니다:D
<<진도지역 농수특산물! 진도평품관>>
주소: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남동1길 40-18
진도명품관은 청정한 보배섬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한곳에서,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진도군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오프라인 판매장인데요~!
진도읍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싱싱한 해산물을
그 자리에서 바로 구입하여 먹을 수 있는
진도수산시장과 향토문화거리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고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미역, 울금, 전복, 검정쌀, 김, 홍주 등
품질을 인증 받은 진도지역 농수특산물을
전시·판매하는 진도명품관에서
쇼핑 겸 피서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한민국 명승 제80호 운림산방>>
주소: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운림산방로 315
요금: 어른 2,000원, 청소년·군인 1,000원, 어린이 800원
시간: 하절기(3월∼10월) 09:00-18:00/
동절기(11월∼2월) 09:00-17:00
운림산방은 넓고 울창한 진도 쌍계사 상록수림과
조선시대 봉수 터가 남아 있는 첨찰산을 배경으로,
자연유산과 역사 문화유산이 어우러져
역사적·학술적·경관적 가치가 뛰어난 명승지인데요.
조선시대의 남종화의 대가인 소치 허련 선생(1808∼1893년)이 말년을 거처하며
여생을 보냈던 화실로, ‘소치실록’에 따르면
큰 정원을 다듬고 아름다운 꽃과 희귀 나무를 심어
선경으로 꾸민 곳이랍니다: )
첨찰산 첩첩산중에 아침저녁으로 피어오르는
안개가 구름숲을 이룬다는 운림산방,
산방 마루에 걸터앉아 운림지를 내려다보면
어느새 몽환의 세계에 갇힙니다.
소치 허련 선생은 20대에
해남 대둔사 초의선사와
추사 김정희의 문하에서 서화를 배워
남종화의 대가가 되었으며, 조선 말기 화단에
남조화풍을 토착화시켰는데요!
소치 1관은 진도가 낳은 남종화의 거장
소치 허련 선생의 품격 있는 작품들과
예술인생, 교유관계, 명사들의 평가까지
한자리에서 감상하고 이해할 수 있는
전시공간이며, 그림이 그림을 낳다!
소치2관 상설전시 화연, 운림산방의 대를 잇는
소치-미산-남농-임전 등 5대에 걸쳐
전통 남화를 이어준 한국 남화의 본거지
이기도 합니다:D
<<대한민국 사적 제126호 용장성>>
주소: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용장산성길 92
용장성은 원종 11년(1270년)
고려정부가 몽고와 굴욕적인 강화를 맺고
개경환도를 강행하자 이에 불복하여
삼별초군이 강화도에서 남하하여
대몽항쟁의 근거지로 삼았던 산성인데요.
배중손을 비롯한 삼별초는
왕족인 승화후 온을 왕으로 옹립하고
관군과 몽고군에 항전했던 용장성은
대부분의 원형이 사라진 상태이며,
석축이 웅장한 계단형상의 행궁터가
보존되어 있습니다.
몽골에 항복한 고려의 왕실과 대립하는 과정에서
궁궐과 성을 만들었는데, 성이 만들어진 연대가
확실하고 더 나아가 오늘날 우리가
고려인의 자주정신과 꿋꿋한 기상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귀감이 되는 유적입니다~!
해안일주도로 트레킹은 청정 바다를 끼고서
구불구불 오르락 내리락하는
서남해안의 아름다운 경관과
다양한 생태가 살아 있는 오솔길을
차창 밖으로 구경하는 드라이브였는데요: )
무더위가 이어지는 폭염으로
해안일주도로를 직접 걸어보지는 못했지만
진도휴게소에서 이순신 장군이
단 13척의 배로 133척의 왜선을 무찔렀던
명량대첩지인 울돌목과 주변경관을
조망했습니다.
매일매일 골라 즐기는 남도여행!
모세의 기적 진도 아름다운 섬여행 따라가기는
베스트 기사님과 정겨운 사투리가 구수한
문화관광해설사님 덕분에
즐겁고 만족스러운 남도한바퀴여행을
마무리 했습니다!
몸과 마음 모두 힐링되는 여행을 원하신다면
매일매일 골라 즐기는 남도여행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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