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을 위한 365일 서구 구립 스마트 도서관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동이에요 (. ❛ 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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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 발전하고 새로운 서비스가 생겨남에 따라 우리의 삶은 더욱 편리해지고 있는데요.

삶의 지혜를 얻는 데 꼭 필요한 책을 대여하는 일도 매우 수월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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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책을 빌리기 위해 직접 도서관에 방문해야 했는데요.

직접 근처 도서관을 검색하고 회원가입하여 책을 빌리고 다시 반납하기 위해 도서관에 재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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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피치 못할 사유로 인해 도서관 운영 시간을 놓치는 경우, 다음날을 기약해야 하는 아쉬움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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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복잡한 책 대여 절차가 매우 간소화되고 편리해졌습니다.

도서관에 가지 않고도 내가 원하는 시간에 책을 빌릴 수 있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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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곳곳에 무인으로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이 생겨나며 주민분들의 편의성이 강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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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스마트도서관의 위치부터 이용 방법까지! 지금부터 우현희 기자님과 함께 알아보러 가실까요?

스마트 도서관 이용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서구 구립도서관에 통합회원 등록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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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시내에 있는 도서관은 인천시립도서관, 그리고 구별로 구립도서관으로 구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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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도서관 이용을 위해서는 서구 구립 도서관인 검암/석남/검단/심곡/신석 도서관에 방문해 통합회원 등록을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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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도서관에 사용할 비밀번호도 함께 등록해 주세요!

2023년에 개소한 청라3동 스마트도서관은 행정복지센터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덕분에 청라3동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책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생겼어요.

스마트 도서관 내부에는 책을 보관하고 있는 큰 기계가 있습니다. 키오스크 화면에서 어떤 책들을 소장하고 있는지 대출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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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여권 책 중 200여 권의 책을 현재 빌릴 수 있었는데요. 방문하기 전 원하는 책이 있는지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책을 고르고 나면 대출을 위해 회원증을 스캔해야 합니다. 회원증 없이 회원번호를 화면에 입력할 수 있지만 회원번호 자릿수가 14자리로 꽤 길기 때문에 미리 메모해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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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신청을 하면 기계가 책을 배출하기 위해 움직이는데요. 약간의 소음이 발생하오니 너무 놀라지 마세요. 조금만 기다리면 짜잔 책이 나타난답니다.

반납도 마찬가지로 진행하면 되는데요. 내가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책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스마트 도서관이 동네 곳곳에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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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좀 더 선선해지면 캐널웨이에서 돗자리를 깔고 책을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바쁜 일상에 도서관에 방문하기 어려운 분들께서는 스마트 도서관을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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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양식을 채우는 독서와 가까워지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동이가 우현희 기자님과 함께 서구 스마트도서관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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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내가 원하는 시간에 아무때나 이용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다가온 스마트도서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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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서동이는 또 다른 새로운 소식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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