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무더위 나기[토평도서관]
아이와 함께 무더위 나기
[토평도서관]
여름을 맞아 📚도서관을 자주 방문하고 있어요.
대개 🏡집에서 가까운 인창도서관에 가지만
👶아이에게 새로운 환경도 👀보여주기 위해
다른 도서관도 찾고 있어요.
⛲장자호수공원에 갈 때마다 지나쳤던
📚 토평도서관을 방문하였어요.
토평도서관도 인창도서관만큼이나
오래된 곳이라 그런지
주변 🌲🌳나무들 키가 크네요.
토평도서관은 지하 🅿️주차장과
지상 주차장이 모두 있어요.
이곳도🚗주차 공간이 넉넉하지는 않지만 다른
📗시립 도서관보다는 상황이 나은 것 같아요.
☝️1층 로비에서 예쁜 🖼️그림책
삽화 전시물을 만날 수 있었어요.
토평도서관은 갈매도서관이나 교문방정환
도서관에 비해서 시설은 오래됐지만
시민 교양 특화 프로그램이 ⭐훌륭하다고 해요.
특히 👩🧑성인부 동화 작가 수업은 역사도
오래되었고 수강생 중 실제 동화👩💻작가가
되신 분도 있다고 해요.
☝️1층에 있는 어린이 자료실을 찾으면
북 스타트 사업 소개 전시물을 만날 수 있어요.
구리시 거주 👶영유아를 대상으로
그림책을 🎁선물해 주는 북 스타트 사업은
1, 2단계로 나뉘어 있었어요.
아이에게 멋진 🖼️그림책을 선물할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유아 자료실은 🧒어린아이들이 편하게
도서관을 즐길 수 있도록 마루로 되어 있어요.
시설은 조금 낡았지만
아이가 마음껏 돌아 다니면서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멋진 나무 책장 상부와 이어진 천장에는
멋진 🏗️탈것들이 🍒열매처럼
매달려 있었어요.
아이가 연신 👆손가락으로 탈것들을
가리키며 옹알이했어요.
종합자료실은 ✌️2층에 있어요.
📙책과 함께 더위를 이겨내려는
이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어요.
디지털 & 연속간행물실도 있어요.
📱모바일 세상이지만 여전히 급하게
🖥️컴퓨터를 사용해야 할 때가 있어요.
📖잡지, 📰신문과 함께하면
조금은 느긋한 💚마음으로 새로운 정보를
받아 들일 수 있는 것 같아요.
<청년 미래 꿈터>라는 공간이
👀눈에 들어 왔어요.
20~40세 청년층의 자기 계발을 위한 곳이에요.
취업 공유 📚도서 등도 비치해 놓고 있네요.
청년의 미래를 👏응원하는 공간이
보기 좋았어요.
📖책과 씨름을 하다가 지칠 때면
테라스에 나와서 한숨을 돌려도 좋아요.
📗도서관 뒤편으로 탁 트인 ⛅하늘이
지친 💛마음을 다독여 줄 것만 같아요.
3층에는 열람실과 문화 교실,
다목적홀 등이 있어요.
최근 개관한 다른 도서관과 달리
토평도서관에는 열람실이 있어요.
늦은 ⏰시간까지 ✒️공부해야 하는
✍️수험생들에게 유용한 장소예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다목적홀에서
💸무료 🎥영화도 상영하고 있네요.
4층에는 매점 겸 카페도 있어요.
☕카페테리아가 꽤 넓어서 여유 있게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야외 테라스로 나가니 멀리
33번째 한강횡단교량이 👀보이네요.
최근 개관한 다른 시립 📚도서관처럼
시설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쌓아온 문화 프로그램
역량 등이 돋보이는 곳 같아요.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을 🚶♂️찾아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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