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용산돌탑공원 팔용산등산 시작하기 전에 둘러보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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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는 정말 다양한 유명한 명산이 참 많습니다.

그중 팔용산은 여덟 마리의 용이 하늘에서 내려와 앉았다고 하여 붙혀진 이름입니다.

본래 반룡산으로 불렸는데 8.15 광복 후 이름을 ‘팔용산’으로 바뀌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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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328M 팔용산은 창원 도심에 자리 잡고 있으며 봉암수원지, 팔용산돌탑공원 등이 있으며 양덕동에서 봉암동으로 쭉 뻗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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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팔용산에 있는 팔용산돌탑공원은 양덕동 거주하는 이삼용님이 1993년 3월 23일부터 이산가족의 슬픔, 남북통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돌 하나하나 직접 1,000기 돌탑을 쌓았으며,

돌탑공원이 많은 시민들이 찾아오는 관광명소가 되었답니다.

그리고 팔용산 돌탑공원 인근 주민들의 주택을 철거하고 기반 시설 및 편의시설을 2009년 10월경 조성 완료하여 ‘팔용산 돌탑공원’ 생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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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용돌탑공원 입구에는 주차장, 화장실, 해충기피제분사기, 먼지털이기, 운동 기구, 농구장 등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어서 등산객 및 시민들이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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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용산돌탑군락지로 올라가는 길은 약간의 계단이 조금 있지만 어렵지 않게 수월하게 오를 수 있는 등산로가 잘 조성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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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용돌탑공원 돌탑은 눈으로만 봐주기시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씀’ 안내사항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돌탑은 눈으로만 봐주기를 바라며 돌탑을 손으로 만지게 되면 무너질 염려가 있으니 안전을 위해서라도 당부의 말씀을 꼭 지켜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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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용산돌탑공원은 성황당 돌탑으로 시작으로 정말 많은 돌탑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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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용산 돌탑 군락지 진짜 입구의 시작입니다.

1,000기 정도의 돌탑이 완성되어 있는 팔용돌탑공원!

정말 실제로 보면 돌탑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깜짝 놀라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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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용산돌탑공원 조금 더 지나 등산을 하신다면 등산 코스로 팔용산 정상을 찍고 봉암수원지 방향으로 하산 하시면서

봉암수원지도 한 바퀴 둘러보시면 참 좋아요.

개인적으로 팔용산 방문은 더운 여름날보다는 선선한 가을이 더욱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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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용님이 직접 하나하나 쌓아 올린 1,000기 정도의 돌탑을 볼 수 있는 팔용산돌탑공원!

창원 가볼 만한 등산, 창원 나들이, 팔용산 등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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