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서 입장권을 받을 수 있는 보령 개화예술공원에서 힐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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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날씨에 산책하기 좋은

보령 여행지!

개화예술공원을 소개합니다~

차에서 입장권을 받을 수 있는

보령 개화예술공원에서

힐링하다.

보통의 공원은 주차장에 차를 주차한 후 매표소로 가 입장권을 구매해야 됩니다.

하지만 보령의 개화예술공원은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곳에서 바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어

차 안에서 카드만 주면 되니 참으로 편리하였습니다.

우리 부부는 모두 경로 우대를 받을 수 있어 12000원에 두 사람 입장 표를 받았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한 후

바로 보이는 개황 예술공원의 정원에는

사청 나무 꽃이 한창이었습니다.

아름다운 꽃과 다양한 조각품이 있는 정원은

그저 바라만 보아도 힐링이 되었습니다.

조각품을 더욱 오래 보고 싶다면

이곳 소품 같은 의자에 앉아보는 것도

강력 추천합니다.

보령의 개화예술공원은

보령의 특산품 오석으로

세계의 조각예술가들이 만든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도 매우 좋고

조각들 사이사이에 좋은 글귀를 있어

그것들을 하나씩 읽어보는 시간이

너무나 좋은 곳입니다.

보령의 남포면, 미산면, 성주면, 청라면에 있던

오석 광산에서는

검은색의 사암이 많이 나왔다고 합니다.

이를 오석 또는 남로 석이라 불렀는데

옥석은 경고하여 잘 깨지지 않고

광택이 나는 것이 특징이라 합니다.

그런 특징으로 모 비석이나

기념비 또는 상석 등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이곳 개화 예술공원의 조각품은

이런 오석을 이용한 조형물에

좋은 글귀가 적혀있어

그것을 읽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곳입니다.

연꽃은 지고 없었지만

예쁘게 핀 배롱나무꽃이 연못 주변에

피어 있는 모습을 바라보며 있다보면

어느덧 마음에 평화가 찾아오는 것을

느낄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습니다.

연못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기도 한 장소에는

연못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배로 나무 꽃이 조각품과

잘 어우러진 개화 예술공원은

너무나 멋진 풍경이면서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아름다운 꽃과 오석 조각들

그리고 좋은 글귀를 만날 수 있는 개화 예술공원은

성주산의 맑은 공기와 함께

몸과 마음이 모두 편안해지는

여유로움이 생기는 힐링의 장소입니다.

조각품 같은 탁자와 의자에 잠시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곳

개화예술공원은 가족여행,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인생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여행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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