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대상 확대 | 최대 30만 원 지원받으세요~!

최근 깡통전세, 전세사기 등으로 인한 전세금 미반환 문제가 연쇄적으로 발생하면서 큰 사회적 파장을 불러일으켰죠. 전세 세입자들은 이 같은 피해를 예방하고 주거 안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험(=전세보증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거의 필수가 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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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는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전세보증보험 가입을 장려하기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을 시행 중입니다. 현재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보험에 가입 중인 오산시민 여러분께서는 아래 내용을 확인하시어 보증료 지원 신청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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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험(=전세보증보험)은 전세 계약 종료 후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반환해야 하는 전세보증금의 반환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SGI서울보증 등의 보증기관이 책임지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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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보험에 가입한 임차인은 주택 유형, 보증금액, 보증료율, 전세 계약기간을 고려해 결정된 보증료를 납입해야 하는데요. 경기도는 정부, 시·군과 함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서민층의 보증 상품 가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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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 경기도는 올해 총사업비를 전국 최대 규모로 조성(국비 18억 원, 도비 5억 4,000만 원, 시군비 12억 6,000만 원)하고, 보증료 지원 대상을 청년에서 전 연령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는데요. 지원 대상이 전 연령으로 확대됨에 따라 보다 많은 경기도민 여러분께서 보증료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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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HUG, HF, SGI)에 가입한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청년 연 소득 5,000만 원, 청년 외 6,000만 원, 신혼부부 7,500만 원 이하 무주택 임차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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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료 지원 금액은 청년(19세 이상 39세 이하)과 신혼부부(연령 무관)라면 납부한 보증료의 전액(최대 30만 원)을, 이 외 대상자는 납부한 보증료의 90%(최대 30만 원)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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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1일부터 3월 3일까지 청년 또는 신혼부부 기준에 일치하면서, 유효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을 가지고 있었던 자는 2024년 6월 30일 이전 신청에 한해 청년 또는 신혼부부로 간주해 소급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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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외국인 및 국내에 거주하지 않는 재외국민,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 임차인이 법인인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오니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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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신청은 경기민원24 누리집(https://gg24.gg.go.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가 가능합니다. 방문 신청을 원하는 경우에는 경기민원24 누리집에 게시된 방문 접수처(시·군 담당 부서 또는 행정복지센터 등)를 확인 후 신청하실 수도 있습니다. 신청 시 자가 진단을 하시면 신청 자격 진단 및 지원 예상액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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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료 지원 신청 후에는 주소지 관할 시·군 담당자의 확인을 거쳐 30일 이내 보증료 신청 결과 통지를 문자와 전자우편 등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지원이 결정되면 결정통지 후 15일 이내에 본인이 신청한 계좌로 보증료 지원 금액이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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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피해 예방을 위해 시행 중인 경기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 올해부터 청년에서 전 연령으로 지원 대상이 확대된 만큼 오산시민 여러분께서도 적극 신청하시어 주거안정에 도움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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