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 갈만한곳, 인천 무료 전시회! 기억을 심어 기록으로 피우다 아카이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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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역사박물관에서

'기억을 심어 기록으로 피우다'

아카이브 전시를 진행하고 있어

방문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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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시는 인천 부평역사박물관 2층 회랑에서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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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회랑이 전시를 감상하며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되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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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기억을 심어 기록으로 피우다' 전시를

상설로 볼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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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순간들이 모여 하나의 기억을 만들고,

그 기억들이 기록되면 역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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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심어 기록으로 피우다' 전시는

그동안 부평역사박물관이 수집한 자료들을

공유하고 함께 기억하며,

공유의 가치를 되새기고자 기획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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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에서는 일제강점기,

경인철도 개통으로 인해

근대도시로 탈바꿈하게 된 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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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공장과 군수 철도로 뒤덮여

억압과 수탈 속에서 살았던 사람들의 삶과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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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이후 미군의 영향으로

다시 한번 변화를 맞이한 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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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까지 남아있는

역사적 건축물과 장소의 흔적 등.

격동의 근현대시기를 맞았던

인천 부평의 기록과 기억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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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상, 유물 등을 통해

감상하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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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역사박물관의

'기억을 심어 기록으로 피우다'

아카이브 전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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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과거의 역사를 돌이키는 것을 넘어

기록이 우리의 삶에

어떤 의미와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은 전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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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1월부터 선보이게 된

'기억을 심어 기록으로 피우다'전시는

무료 상설 전시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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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편하게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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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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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김진영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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