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도서관] 김유작가와 함께하는 만남 - 김민혜기자

안녕하세요 김민혜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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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문학의 도시! ​

거창도서관에서 함께하는 김유작가와의 만남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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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마트, 마음버스, 개욕탕 등 다양한 동화책을 집필하신

김유작가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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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도서관 2층에서 10월 1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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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사자마트를 읽고 추첨을 통해 김유작가님의 사인을 받은 책을 3명뽑아서 준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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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과의 만남은 10명내외로

많은 인원이 함께하지 못하는 점은 아쉽지만 아주 소수정예인원으로 함께하는 아이들은 아주 뜻깊은 하루가 되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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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과의 만남에서 각자 어떤버스를 타고 싶은지 생각을 적어보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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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만의 개성있는 표현을 볼 수 있는 시간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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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과 함께 앞에 나가 어떤버스를 타고 싶은지 그 이유에 대해서 발표도 해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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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버스를 직접 색칠해보고

본인의 생각을 표현하는 시간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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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아이는 게임버스라고 적었네요.

요즘 게임에 엄청 빠져있나봐요. 게임만 할 수 있는 버스를 타고 싶었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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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을 통해 사자마트 책이 당첨되어 친필사인도 직접받아보고

아주 럭키한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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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작가님과 함께하는 사인받는 시간!

줄서서 아이들이 차례차례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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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책을 가져오기도 하고

학교책을 빌려와 학교아이들에게 모두 볼 수 있게 학교이름을 적어주기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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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가면도 써보고

작가님과 함께 인증샷도 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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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도시 거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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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의 만남이 너무나 재밌었다고 표현하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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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하는 작가와의 만남!

다음이 또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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