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2024년 연극예술활성화 활동지원사업

극단 거창 제7회 정기공연

'태동'

작 박리디아

연출 신성구

극단 거창은 연극예술 활성화 지원단체에 선정된 우리지역 대표극단이에요!!

2017년 창단공연으로 시작하여 매년 정기공연 등 활발한 활동으로

거창군 문화예술 다양성과 활성화에 기여해왔답니다!!

태동은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탐구를 시작하는 여정

삶의 시작부터 성장 그리고 치유까지 인간의 삶을 아름답고 깊이 있게 담아냈어요!

연극 무용 음악 미술 나래이션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볼거리와 다양한 감동을 느낄 수 있었어요!

'신이내린 운명과 MBTI '라는

주제를 통해 자신의 의지를 가지고 삶의 방식을 선택하고

운명에 대응해 나가는 메세지를 전달 한다고 해요!

공연을 준비한 배우분들

노력한 열정이 빛나는 무대

멋진 공연을 보여주셨어요!!

삶의 시작부터 성장, 그리고 완성에 이르기까지,

인간이 겪는 다양한 감정과 경험,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나'라는 존재의 의미와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표현하고 있어요!

꽃, 종이, 옷, 실이라는 네가지 소재를 통해 펼쳐지는 서사적 예술작품으로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해요!

<실> - 인간의 삶 자체를 의미한다. 삶은 실과 같다. 인간은 태어날 때 탯줄을 감고 태어난다. 탯줄은 인간의 첫 기억이자 인생의 출발점이다. 마치 실타래를 안고 태어나는 형상이다. 각자 의 실이 모여 얼키고 설켜 하나의 거대한 직물을 만든다. 실은 그의 삶을 구성하는 관계와 경 혐의 상징이며, 인간 관계와 삶의 연결성을 상징한다.

<꽃> -삶의 시작은 하나의 꽃과 같다. 꽃은 인생의 첫 단계, 즉 태어남과 순수한 성장 과정을 나타낸다. 순수하고 아름다운 생명이 피어나는 순간이다. 꽃의 피어남은 아이의 성장과 탐구 심을 상징 한다

<종이> - 인생의 기록, 지식, 그리고 기억을 상징한다. 종이를 통해 인간은 삶을 기록하고, 미 래를 계획하며, 표현한다.

<옷> - 삶은 가면극과 같다. 우리는 옷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때로는 자신을 습기기도 한다. 우리는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사회 속에서 살아간다. 여러 종류의 옷을 입고, 각기 다른 인생 의 순간들을 표현한다. 옷은 그가 맡은 역할과 책임을 상징한다

연극 태동은

여러 가지 예술 장르를 융합하여

시각, 청각, 촉각 등 다채로운 감각을 자극했어요!

삶은 우리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며

우리안에는 무한한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어요!

삶의 의미를 되새기고 , 자신만의 답을 찾아가는 소중한 시간

....

연극이 끝나고 난 뒤

관객과 피드백을 갖는 시간

관객과 배우가 하나되는 시간

인사의 시간

단체사진의 시간

깊어가는 가을

연극으로 마음이 따뜻해 지는

나를 되돌아보게 되는 시간

&

뜻깊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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