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과 디지털 트윈 활용 실시간 교통량 수집분석 시뮬레이터 시스템 구축

도내 교통혼잡 구간 및 상습 정체 교차로 등 교통신호체계 개선에 선제적 대응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

지속적으로 증가 하고 있는 교통혼잡비용 절감을 위해

드론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첨단 시뮬레이터 시스템을 도입해

교통정체 해소에 앞장섭니다.

아래에서 함께 알아보시죠!


교통혼잡비용: 한국교통연구원, 『2023 국가 교통정책 평가지표 조사사업』,

2017~2021년 교통혼잡비용 연평균 7.8% 증가 (5,700억 원→8,300억 원)

제주도는 ‘2022~23년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 국고보조사업’의 일환으로

‘드론과 디지털 트윈 활용 실시간 교통량 수집분석 시뮬레이터 시스템’ 구축을 완료함에 따라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교통신호시스템 개선에 나설 계획입니다.

자치경찰단은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협업해

주요 교통혼잡구간 및 상습정체 교차로의 교통신호체계 최적화를 위한 개선*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지면에 설치된 검지기나 인력을 통한 교통 정보 수집 및 분석 방식은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돼 신속한 대응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 출처: 도로교통공단 『23년 제주특별자치도 교통신호체계 개선 및 효율성 평가보고서』, 2023년 교통신호체계 개선 건수 : 약 716건


새로 도입된 시스템은 원격 모니터링이 가능한 대형 드론을 활용

실시간 교통 영상을 관제실로 전송하고,

인공지능(AI) 딥러닝 분석 기술을 통해 차로별, 차종별 교통량을 자동으로 분석합니다.

실시간으로 분석한 교통정보를 바탕으로

디지털트윈 기반의 시뮬레이터를 통해 신호시간 조정, 차로구성 변경, 공사구간 지정 등

변화된 교통환경에 따른 교통정체를 사전에 예측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이번 시뮬레이터 시스템 운영을 통해

기존의 인력 투입 방식 대비 약 89%의 예산 절감 효과*가 예상되는데요!

* 교차로 1개소당 약 36만 원 비용 절감 효과 발생 - 인력 활용시 41만 원 소요, 드론 활용시 4만 7,000원 소요


문의

자치경찰단

064-710-6418

드론과 인공지능(AI)을 융합

빠르고 정확하게 교통정보를 수집‧분석하여

도민들에게 안전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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