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역점사업 #1] 2024년 역대 최대 보통교부세 확보
2024년 울산광역시가 역대 최대 보통교부세인 9,243억 원을 확보하였습니다.
보통교부세는 국가에서 교부하는 재원 중 하나로 시 자체 사업에 자율적으로 투입 가능한 재원입니다. 따라서 울산시의 주요 사업에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그간 꾸준히 증가하던 보통교부세가 2024년 역대 최대 금액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울산광역시 2024년
역대 최대 보통교부세 확보
울산광역시는 2024년 역대 최대 금액인 9,243억 원의 보통교부세를 확보하였습니다.
보통교부세는 국가가 지방정부의 재정 부족에 대응하여 교부하는 재원으로 용도가 정해지지 않아 시 자체 사업에 자율적으로 투입이 가능한 재원입니다.
보통교부세 확보가 중요한 이유는 자원을 사업의 종류와 무관하게 자유로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울산시는 확보한 보통교부세를 현재 추진 중인 중점사업에 투입하여 보다 효율적인 사업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2021년 이후 꾸준히 보통교부세를 증가 확보해 왔습니다.
2023년에는 8,889억 원, 2024년에는 9,243억 원을 확보하는 등 대폭 증가한 금액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2024년 전국 지자체 보통교부세 증가율이 0.6%에 그치는데 반면, 울산시는 전년도 대비 4.1%가 증가한 것으로 보아 눈에 띄는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울산광역시는 2024년 국비 2조 5,908억 원을 확보하였는데요.
이에 보통교부세 9,243억 원을 합산할 경우 2024년 울산광역시 국가 예산은 3조 5,151억 원입니다.
이 역시 울산광역시 국가 예산 최대 규모입니다.
울산광역시가 역대 최대 보통교부세를 확보할 수 있었던 이유는 울산시의 교부세 증액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결과인데요.
울산 시민들의 편의와 지역 발전을 위하여 교부세 증액이 필요한 이유와 산정 지표 개선 등을 건의하여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울산광역시는 확보한 보통교부세를 바탕으로
울산 사람을 위한 중점사업을
신속하고 과감하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울산사람들이 살기 좋은 도시
울산광역시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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