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역점사업 #3] 울산,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추진

신재생 에너지 비율이 높아지면서 나타나는 출력 제한과 전력의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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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에너지는 전기가 필요한 곳에서 직접 생산하고 사용합니다.

에너지를 분산시키면 특화 지역 발전사업자가 국가 전력망을 거치지 않고, 전기 사용자에게 직접 전기를 공급할 수 있어 💸전기 요금이 인하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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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력이 대량으로 필요한 반도체, 이차전지 등 새로운 ✨에너지 산업이 창출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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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울산시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선점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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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에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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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도시! 울산이 대한민국의 미래 에너지 생태계를 선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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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를 사용하는 공간, 지역 또는 인근 지역에서 공급하거나 생산하는 에너지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 규모 이하의 에너지입니다.

※ 대통령령 :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제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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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소연료전지, 중소형원전, 태양광발전, 부유식해상풍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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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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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지난 2023년 5월 국회에서 통과된 분산 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제정되기까지 주도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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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에 최적의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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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는 대한민국 광역시 중에 에너지 다소비 광역시 1위로, 광역시 중에 가장 많은 전력을 소모하는 도시입니다.

그중 울산 남구, 울주군 국가산업단지에서 에너지를 집중적으로 소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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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에너지 소비량이 많은 울산광역시에서 특화지역에 지정되면 주민들에게 직접 전력을 공급해 지역 내에서 안정적이고 독립적인 전력 공급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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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할 수 있어 ⚡저렴한 전기료와 전력 수요가 많은 사업체의 지방 유치 인센티브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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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여 전력 사용량이 막대한 산업 단지를 보유한 울산에선 🚨국가 재난 상황 시 별도의 전력망을 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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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울산광역시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에 최적지인 이유는 3가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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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지정되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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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지정되면

탄소중립 에너지 생태계를 구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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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기업과 울산에 날개를 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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