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숨은 벚꽃 명소] 돌산 바다 위 아름다운 사찰, 용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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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수시 SNS 서포터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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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완연한 봄​을 만끽하기 좋은

여수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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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도시 여수는 바다와 숲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사찰이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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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여수의 풍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수의 사찰은 대표적으로 '향일암, 흥국사'를

많이 떠올리실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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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바다 위에 만개한 벚꽃과 함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사찰이 또 있어!

여수시 SNS 서포터즈가 다녀왔습니다.

마치 바다 위에 떠있는 듯 서있는

여수의 사찰 '용월사'

소담하지만 다채로운 매력을 가지고 있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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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지인들의 강력 추천으로

이번 봄 처음 방문해 보았는데요.

여수 돌산에 있는 '용월사'는

여수에서 벚꽃을 즐길 수 있는

떠오르는 '핫플'이 되고 있습니다.

또 다른 꿀 tip!

용월사에서 보는 일출도 멋있다고 하네요!

천혜의 풍광 속에서 남해바다를 굽어보는

해수관음상이 서있는 용월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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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당인 무량광전과 원통전,

7층 보탑, 범종각 등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여수의 사찰입니다.

해안 절벽 위 서있는 아담한 사찰의 모습과

바다를 향해 서 있는 거대한 불상의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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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관음상은 말 그대로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을

굽어살피는 보살'이라고 하는데요.

덕분에 많은 이들에게 위안을 줄 것 같은 공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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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비 소식이 있어서 꽃이 질까 봐

4/1 월요일에 서둘러 다녀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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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 나고 있는 여수 벚꽃 명소답게

사찰의 우아한 단청, 푸른 바다, 새하얀 벚꽃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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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으로도 간단히 담아보았는데요.

여수의 태고종 사찰 '용월사' 벚꽃 함께 감상해 보시죠.

올봄,

돌산 여행 중 조용하고 아름다운

사찰에서 산책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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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용월사' 방문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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