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영화관 , 매주 금, 토 무료 영화를 볼 수 있는 주흘문화센터 주흘영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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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영화관 ,

'주흘영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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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영화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어린 시절 가족들끼리 한 번씩 재미있는 영화를 보러 가곤 하였는데요.

요즘에는 가족들보다는 친구, 그리고 연인과 더욱 자주 가는 영화관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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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리는 문경의 이야기는,

매주 금요일/토요일 무료 영화를 볼 수 있는

주흘문화센터의 주흘영화관을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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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뿐만 아니라 산책하기 좋은 광장,

그리고 다양한 편의 시설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이었던

주흘 영화관을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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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흘문화센터는 지상 2층으로 되어있는 큰 건물로 되어있었습니다.

2층으로 출입을 할 수 있어 들어가 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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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그리고 각종 모임을 위한 장소,

디지털 배움터까지 다양한 공간들이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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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층고가 높아 탁 트인 공간과 함께 헬스장도 운영하고 있어

근처 사시는 주민분들이 이용하기 정말 좋아 보였어요.

헬스장의 경우 퇴근 시간 때에는 많은 사람이 찾아 붐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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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주흘문화센터의 야외 공간은

멋진 광장 공간 밑 데스크로 되어있어서 간단하게 산책하기 좋아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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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식사를 하고 난 후여서 소화할 겸 산책을 하고 싶었지만

이날 마침 비가 많이 와서 구경만 하고 갔었네요.

다음에 다녀올 때는 맑은 날을 골라서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고 오고 싶었던 장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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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주흘영화관입니다.

주흘영화관은 주흘문화센터 1층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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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토요일마다 무료 영화를 상영해서

근처 주민분들이나 시간이 맞으시는 분들은 자주 이용하기 좋아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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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영화라고 해서 아주 예전 영화라던가,

재미없는 영화를 틀어주지 않을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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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음 주인 8월 3주 차의 영화를 가져와 보았는데요.

비교적 최근에 개봉한 대외비뿐만 아니라, 유명하고 재미있는 라이언킹,

그리고 재미있는 개그 영화인 컴백홈까지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매주 방영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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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쉽게도 영화 시간이 맞지 않아 내부만 구경하며 사진을 찍고 왔었어요.

음식물은 반입하실 수 없고,

매시간 선착순 19명이 이용할 수 있는 좌석이 있었습니다.

좌석은 뒤로 누울 수 있는 좌석이어서 편하게 영화를 보기 좋아 보였어요.

다음에는 저도 시간을 맞춰 꼭 한번 보러 구경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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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매주 금요일/토요일 무료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주흘문화센터의 주흘영화관을 소개해 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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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불금에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편한 좌석이 있는

주흘영화관에서 재미있는 영화 한 편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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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글은 문경시 SNS서포터즈 기자단의 기사로 문경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