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대교를 품은 아름다운 해안풍경과 맛있고 편안한 기억을 통해 더욱 풍성한 추억을 선물해드리는 '광안리해수욕장'. 그리고 지난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광안리해양레포츠센터' 인근에서는 해양레포츠와 플리마켓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여름광안리만의 매력을 듬뿍 느껴볼 수 있었던 <제12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가 개최해 많은 시민분들이 축제 현장을 방문하셔서 시원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셨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레포츠 관광지인 부산의 해양레저산업 활성화와 시민분들의 즐거운 해양레저 문화를 육성하기 위해 기획된 축제이니만큼, 축제현장에서는 다채로운 해양스포츠를 체험해보실 수 있었고요. 특히 '광안리해양레포츠센터'에서 이용하실 수 있었던 서핑, 요트, SUP, 제트보트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에 보다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어 즐거움을 더해주기도 했는데요.

액티브한 스포츠 이외에도 가족단위 나들이객분들의 즐거운 주말나들이시간을 제공해드리기 위해 마련된 DIY 체험 및 해양업사이클링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기간 : 2024.08.16 ~ 08.18

시간 : 16:00 ~ 22:00

장소 : 부산시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주요프로그램 : 딩기요트, 서핑체험, 플리마켓, 해양업사이클링, DIY체험 등

부산의 바다를 체험하다

기암괴석과 송림으로 이뤄진 자연의 경이로운 아름다움을 품고있는 '해안로'와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휴양지로 손꼽히는 '5대 해수욕장' 그리고 관광도시 부산의 입지를 다짐에 있어 큰 조력자가 되어주는 '요식, 숙박, 레저 시설'에 이르기까지, 부산에서는 '바다'를 기반으로한 다양한 여가시설은 물론 요즘과 같은 바캉스 시기에 소중한 휴가시간을 효율적으로 누려볼 수 있는 편의시설도 두루 갖추고있습니다.

부산시민은 물론 휴가철을 맞이해 부산을 방문하신 여행객분들에게 '해양레포츠' 경험을 통한 즐거운 한여름 추억을 담아갈 수 있는 <제12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가 개최해 많은분들이 방문해 주셨는데요. 주말을 맞이해 가족과 연인과 함께 광안리로 나들이를 나선 시민분들도 많이 보였지만, 특히 휴가철을 맞이해 부산으로 바캉스를 나선 관광객분들의 낯선 억양과 언어가 귓가에 자주 닿았던 것이 상당히 인상깊었는데요.

단지 부산바다의 풍경과 해수욕 그리고 편의시설만을 이용하는 것이 아닌 '광안리해양레포츠센터'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해양레저프로그램들을 체험하고 즐기며 부산을 찾아와주신 관광객분들에게 행복한 추억과 좋은 이미지를 통해 다시금 재방문하고싶은 여행기로 기억되리라 생각드니, 키마위크의 경 해양레저페스티벌 그 이상의 가치를 기대해볼 수 있었습니다.

여름을 즐기다!

키마위크 크게 2가지 서비스를 누려볼 수 있었으니, 하나는 광안리해양레포츠센터과 해변 인근에서 이용할 수 있었던 서비스와 시설들을 할인이벤트를 통해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었던 <레포츠 체험>과 해변에 조성된 이벤트존, 포토존, 휴식존, 체험부스, 만들기부스 등이 구성되어있어 해양레포츠를 간접적으로 체험하길 희망하시는 가족단위나들이객분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키마비치>로 나눠볼 수 있었는데요.

■ <바다야 놀자!> 앱으로 저렴하게~!!

레포츠체험의 경우 '바다야놀자'앱을 이용하시면 광안리를 대표하는 레저스포츠인 'SUP'를 비롯해 서핑, 요트, 크루즈, 제트보트 등 키마위크에서 제공하는 다채로운 해양레포츠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하실 수 있으시고요. 8월 31일 이벤트기간까지 예약하시면 9월 30일까지 광안리, 송정, 수영강 등에 조성된 레포츠 서비스를 예약해 이용하실 수 있기에, 아쉽게 <제12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에서 제공해드린 해양레저 체험 기회를 놓치셨다면 앱예약을 통해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예약기간 : 8월 31일까지

체험기간 : 9월 30일까지

체험프로그램 : SUP, 제트스피드, 요트, 서핑, 크루즈 등

이용방법 : <바다야놀자>앱 설치 후 선착순 신청

그리고 최근 SNS를 통해 큰 인기를 끌고있는 '딩기요트'도 키마위크에서 체험해보실 수 있었는데요. 행사기간 오후2시에서 7시까지 운영되는 본 체험장 전문가로부터 간단한 설명을 들으면 누구나 푸르른 광안리 앞 바다를 영화 속 주인공 처럼 바람에 몸을 맡기며 바다를 가를 수 있었는데요.

조정법이 간단해 초보자분들은 물론 어린 학생들도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레포츠였고요. 그렇기에 평소 세일링요트에 관심은 있었지만 고가의 장비와 배워볼 기회가 없어 아쉬움이 느끼셨을 시민분들에게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듭니다.

■ 키마비치

직접 물에 들어가 레저를 즐기기 보다는 가족과 연인과 함께 참여하며 레저스포츠를 간접적으로 체험하거나 만들기와 부스이용 등을 통해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는 <키마비치>가 광안리해양레포츠센터 방면 백사장에 마련되어있어 많은분들이 이용해주셨는데요.

지역에서 활동하시는 공방장분들이 운영하시는 <플리마켓>에서는, 해양에 심각한 자연훼손을 유발할 수 있는 폐기물을 재사용해 쓰는 것 만으로도 환경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해양업사이클링' 제품을 비롯해 부산바다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놓은 굿즈들을 구매하실 수 있었고요.

키마위크 행사장 한편에서는 공방장분들이 제작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아닌 직접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굿즈를 직접 만들어보며 작품제작을 통한 성취감을 통해 더욱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실 수 있는 만들기체험 공간과 간단한 놀이를 통해 기념품을 받아가실 수 있는 체험공간도 마련되어있었는데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하실 수 있는 간단한 방식의 참여프로그램으로 마련되어있어, 젊은층의 관광객분들은 물론 가족단위 나들이객분들이 이용하시기에 부담이 없어 보였고요.

특히 키마비치 한편에는 이전 벡스코에서 개최되어 성황리에 막을 내린 '부산국제보트쇼'에서 체험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서핑체험'을 이곳 같은 협회에서 주관한 <제12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 현장에서도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배우자와 연인의 평소와는 다른 위태위태한 서핑모션을 사진으로 남겨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젊은 층의 관객분들에게 큰 인기를 끌것으로 예상됐던 프로그램으로, 다음에도 이와 같은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가득하길 기대해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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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SNS 서포터즈 이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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