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제12회 영천와인페스타 와인으로 영천을 채우다
지난 10월 12일(토)부터 13일(일)까지
2024 제12회 영천와인페스타가 개최되었습니다.
영천강변공원이 들썩들썩거렸는데요.
'와인으로 영천을 채우다'
와인 FILL
영천 FEEL
랩의 라임처럼 참으로 잘 지었습니다.
와인잔 3천원에 구입을 하면 무료시음 가능!
부스를 다니면서 와인을 맛보고
와인잔 세척부스도 따로 마련되어 있었어요.
음주운전은 절대 안 되기에
운영본부석에 음주측정기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영천강변공원 일대에 진짜 많은 분들이 오셨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오셔서 주차를 걱정했는데
주차관리를 해 주시는 분들이 꼼꼼하게
자리 지정도 해 주시고 해서 무난하게 했습니다.
제12회 영천와인페스타를 즐기기 위해서
부모님을 따라서 온 아이들도 있을텐데요.
전혀 심심할 새가 없도록 만들어졌어요.
신나는 마술쇼도 하고 있고
옆에는 드론체험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어요.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었습니다.
위에서 내려다 본 무대쪽 모습입니다.
영천시민들 뿐만 아니라 영천 축제를 즐기기 위해서
참으로 많은 분들이 오셨더라구요.
커다란 삐에로 아저씨가 보이니
더더욱 축제 분위기가 났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부스들은 단지 일부일뿐입니다.
부스마다 와인을 받기 위해서 줄을 서 계셔서
사진 찍기가 힘들정도였어요.
영천지역에 이렇게나 많은 와이너리가 있구나~
라는 것을 영천와인페스타를 가서 알 수 있었어요.
우리는 그저 와인을 마시면 되지만
와인을 만들고 관리하고 판매하고 등등
참으로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한 손에는 와인잔을 들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보고
와인을 즐기시는 분들 또한 많구나~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알 수 있었습니다.
외국분들이 시음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진짜 영천와인페스타 글로벌한 축제가 되었더라구요.
와인 관련 다양한 체험도 하고 있었습니다.
영천와인페스타에서 해보는
독특한 체험인 나만의 와인만들기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영천와인페스타에서 맛 본
영천와인 중 최고를 뽑는 투표도 하고 있었어요.
어떤 와인이 뽑혔을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요즘 흑백요리사가 인기가 많은데
남색요리사라는 이름의 부스도 있었어요.
정말 다양한 부스에서 자신들만의 홍보를 하고 있었습니다. 영천와인을 알리기 위한
아주 좋은 축제인 영천와인페스타!
올해 방문을 못하셨다면 내년에 꼭 와 보세요~
올해 12회를 맞이했는데
점점 갈수록 인기를 많이 얻고 있습니다.
영천와인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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