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에 총력 | 남원시, 민선 8기 2024년 상반기 재정집행 전국 5위, 전북 1위 달성

남원시가 민선 8기 2024년 상반기 재정집행 결과

역대 최고 성적으로 전국 5위, 전북 1위를 달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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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세수 감소로 인해 교부세가 전년 대비

1,000억 원 이상 감액되어 어려운 재정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신속 집행에 총력을 기울여

지역경제를 살리고 경기를 부양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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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하여 2023년 이월사업을 집중 점검하고

부진사유를 적극 해소하는 등

체계적으로 집행 관리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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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집행 가능한 사업에 신속히 재정을 투입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민생안정을 도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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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 재정집행 평가에서 남원시는

1분기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5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였고

상반기 총 결과도 8월 중 배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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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집행 내역을 살펴보면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 설립을 위해 서남대 부지매입에 202억 원,

만인공원 조성사업에 98억 원을 투입하여

역사문화 생태자원 연계 체류형 문화 관광산업 거점으로 도약을 목표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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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안전을 위해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에 76억 원,

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에 47억 원,

마을단위 LPG 시설개선사업에 42억 원,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 39억 원,

농작물재해보험에 32억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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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복합형 공공도서관 46억 원,

육아종합지원센터 16억 원,

소프트 미래채움사업 15억 원 등을 집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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