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정점에 서있는 청년부터

청춘을 추억하는 사람들까지

영화로 하나 되어 즐기는 축제!

<인천 영화 주간 2024>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인천 영화 주간 2024

대표적인 영화의 도시하면

부산과 부천을 떠올리지만,

인천 역시 한국 영화사의

유구한 역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인천 영화 주간>은

영화의 도시 인천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도록

인천 전역에서 일주일간 펼쳐지는

영화 축제입니다.

인천 영화 주간

📅 일시 및 장소 📅

2024.10.18(금)~2024.10.20(일)

스퀘어원, CGV인천연수

2024.10.18(금)~2024.10.24(목)

부평 대한극장, 애관극장,

영화공간주안, 인천 미림극장

✅ 프로그램 ✅

영화 상영+감독, 배우와의 만남

야외 상영+공연

모든 프로그램 무료·선착순 입장

올해는 ‘내 청춘의 한 장면’이라는

주제로 영화를 통해

청춘의 다양한 면모를 조명하여

모두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특별한

청춘의 순간을 추억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10월 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3일간

스퀘어원과 CGV인천연수에서

영화 주간 페스타가 진행되었는데요.

‘내 청춘의 한 장면’ 주제에 걸맞은

청춘을 대변하는 영화와 함께

특별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즐겁게 참여하고 왔습니다.

스퀘어원 야외 광장에서

안내부스를 운영하고 있어

이번 인천 영화 주간 2024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해당 부스에서 ‘인천 영화 주간 2024’

인스타그램 팔로우와

유튜브 채널 구독 후

특별 프로그램 참여 쿠폰을 받았습니다.

영화 퀴즈에도 참여하고,

럭키 드로우에 응모해

리유저블 가방도 선물로 받았어요!

특별 프로그램은

스퀘어원 4층 CGV인천연수 로비

마련되어 있다고 해서 이동했는데요.

입구 쪽에 있는 티켓 박스에서는

다양한 관객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저는 QR코드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관객 만족도 설문조사에 참여해

추억의 간식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티켓 박스를 지나 안으로 들어가 보니,

영화를 기다리는 공간이

청춘의 에너지가 가득한 곳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추억의 만화책으로 꾸민

만화 쉼터 ‘청춘만화방’

특히 눈길을 끌었는데요.

누구나 자유롭게

만화책을 꺼내볼 수 있어,

상영까지 예매한 시간이 남은

영화를 기다리며

느긋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특별한 순간에

사진은 빠질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날의 즐거움을 담는데

사진만큼 확실한 것도 없죠.

추억을 기록하는 포토부스

‘청춘기록’의 인기가 정말 좋았는데요.

쿠폰을 이용해 저도 찍어 봤습니다.

특히 어린 자녀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가족들을 보니

전 세대를 아우르는

청춘의 행복이 느껴졌습니다.

청춘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청춘 고민 상담소’

그동안 숨겨둔 노래 실력을 뽐내는

‘청춘노래방’까지,

청춘의 순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가득했습니다.

이번 인천 영화 주간 2024

책자 맨 뒤쪽에는

할리스 인천연수CGV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메리카노 1+1 쿠폰이 있어

축제를 즐기다가 카페인 충천도 했습니다.

쿠폰 사용 기간은 10월 31일까지로,

해당 책자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이벤트 기간 내에 꼭 이용해 보세요.

행사 기간 중 일요일에는

2023년 처음 시도한

청소년 동아리 대상

영화제작 교육 프로그램

‘씨네틴즈 人천’ 상영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청소년 동아리 네 팀이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 동안

제작한 단편영화들을

야외 상영으로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그 시기에만 느낄 수 있는

청춘들의 장면들이

생생하게 그려졌습니다.

어둠이 찾아온 저녁 6시 30분,

인천 영화 주간이 야심 차게 준비한

공연 프로그램 ‘싱 스트리트’

스퀘어원 야외광장에서 펼쳐졌는데요.

싱 스트리트 마지막 주인공은

그 시절 감미로운 목소리로

우리들의 마음을 촉촉이 적셔 준

V.O.S의 공연으로 꾸며졌습니다.

이제는 가정을 꾸리고 자녀를 둔

중년의 그룹이 되었지만,

변함없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그 시절의 시간을 소환해 주었습니다.

성큼 다가온 가을 쌀쌀함에

현장에서는 관객들에게

핫팩을 제공하고 담요를 대여해 줬습니다.

덕분에 야외에서도

훈훈한 온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천 영화 열전’으로 꾸며진

야외 영화 상영

인천 출신의 영화감독 임순례 감독님의

청춘 영화 두 편이었습니다.

<와이키키 브라더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교섭> 등으로

자신의 작품 세계를 확장하며

한국 영화계의 한 축을 담당하는

임 감독님이 인천 출신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자부심을 느끼기 충분했는데요.

청춘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 걸맞은

영화 <세 친구>와 <리틀 포레스트>는

인천 시민들에게

청춘의 다채로움을 선사했습니다.

10월 24일까지 인천 내 지역 극장인

부평 대한극장, 애관극장,

영화공간주안, 인천 미림극장에서

‘SEE YOU IN CINEMA: 극장에서 만나요’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인천 지역 극장을 활성화하면서

동시에 시민들이 무료로

보고 싶은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사전 신청 기간을 놓쳐 아쉬운 분들은

현장에서 노쇼 잔여분을

선착순 배포한다고 하니

극장 매표소에 문의 후 방문해 보세요!

인천 영화 주간 2024 홈페이지에서

인천 시민들이 선택한

‘내 인생의 청춘 영화’를 확인하고

청춘이라는 이름만으로도

두근거리는 설렘을

다시 한번 느껴보시기를 바랍니다.

인천 영화 주간 홈페이지

<인천 영화 주간 2024>

※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조연희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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